Long Island 지회가 나의 선교지이고, New Jersey 지회나 나의 선교지인 것입니다. 내가 그분들을 섬기면, 그 분들은 각자의 일터로 가서 사역을 하게 됩니다. 그분들의 일터가 사역지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나의 일터도 사역지입니다.
예수님께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셨는데, 그것을 실천하면서 life on life를 사는 것이 ‘북미주 KCBMC의 사명과 비전’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각 지회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면 지회가 잘 흘러갈 것입니다.
예수님 때문에 우리가 일터에서 살고, 예수님 때문에 우리가 일터에서 죽는, ‘예생예사’의 삶입니다. KCBMC의 사명과 비전은 ‘예수님’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래서 목숨을 걸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