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께서 나를 보내심은 세례를 주게 하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복음을 전케 하려 하심이니 말의 지혜로 하지 아니함은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십자가의 도는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고린도전서 1:17-18)

북미주 KCBMC의 Life-on-Life 사역은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하여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된 자들만이 할 수 있는 사역이다. 그리스도의 생명(Christ Life)을 가지고 나의 생명과도 같은 시간(Time)을 드려서 다른 한영혼에 거 다시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도(Christ Life)를 전하는 사명이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한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지 않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는 아무리 좋아 보여도 그 관계는 생명이 없다.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 회복이 우선이다… 그리고 매일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가진 자만이 다른 사람을 살리고 세우는 Life-on-Life의 사명을 살 수 있다고 하신다.

세상은, 우리가 일하는 일터와 마켓플레이스에서는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가 미련한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회복한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을 매일 체험하며 살게 하는 힘이라고 하신다.

9월의 마지막 토요일 아침을 시작하며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회복과 능력을 함께 살고 전하고 나누는 Life-on-Life 사역의 열매로 살아온 우리 북미주 KCBMC 사역의 용사들을 축복합니다.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고린도전서 1:2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