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악수하며 했던 약속을 계약처럼 생각하고 지키고 있는가?

예전엔 계약이 바이어를 만나 믿음의 악수 한 번만으로 성립되곤 하였다. 악수는 계약서와도 같은 의미를 지녔지만, 오늘날은 다르다. 기업과 회사들은 서로의 이익을 위해 편법을 쓰려하고, 계약이 성립된 후에도 이래저래 불리한 상황에서는 계약을 파하려고만 한다. 이와 같은 행동들은 서로의 믿음과 신뢰를 저버리는 행동이다. 상대방에게 신뢰를 쌓도록 해야 한다. 계약을 할 경우 쌍방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하고, 구체적이고 오해가 없게 해야 한다. 약속을 하고 약속을 지키지 못할 바에는 아예 약속을 하지 않는 것이 낫다. 당신이 하는 약속은 큰 의미를 지닌다. 약속을 지키고 신용을 지켜라. 그리한다면 당신 고객들은 당신을 믿고 오랫동안 당신과 거래를 할 것이다.

“많은 재물보다 명예를 택할 것이요 은이나 금보다 은총을 더욱 택할 것이니라” (잠언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