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상사에게 그 문제가 당신의 잘못이 아니라고 이야기한 적이 있는가?

어느 날 그 팀의 패배 원인을 물었을 때, 지혜로운 야구팀의 매니저는 “핑계(변명)는 경기를 이기게 할 수 없다”라고 답하였다. 얼마나 맞는 말인가. 그러나 우리는 자주 우리의 손실들을 장황한 변명으로 설명하고자 한다. 때때로 우리는 ‘잘못된 결과+괜찮은 이야기=유리한 결과’가 나온 것처럼 행동한다. 이것은 명확하게 잘못된 계산이다. 변명과 합리화는 결코 목적 의식 있는 행동과 좋은 결과로 대처될 수 없다. 당신의 일에서 부족함이 생겼을 때, 핑계를 대며 정당성을 입증하려고 하지 말라. 대신에 비평을 받아들여 용서를 구하고, 그 문제를 수정하기 위한 단계를 밟아라. 당신 앞에 있는 성공을 방해하는 장애물을 제거하는 데 필요한 노력을 강화하라. 당신의 책임을 받아들이고 당신의 책임을 이행하고자 한다면, 모든 환경에서 취해야 할 행동, 습관들을 설정하라. 당신의 상사는 이를 알아차리고 회사에서 당신의 가치를 높게 평가할 것이며, 승진의 기회와 더 좋은 급여로 당신을 대우할 것이다.

“지혜로운 아들은 아비의 훈계를 들으나 거만한 자는 꾸지람을 즐겨 듣지 아니하느니라”
(잠언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