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상사에게서 듣는 훈육과 교정을 기꺼이 받아들이는가?

다른 이들의 지적을 잘 받아들이는 것은 쉽지 않다. 우리는 인간이기 때문에, 우리의 본성은 스스로를 방어하고 그 일에 대한 핑계를 만들고자 한다. 에덴동산의 아담과 하와만 봐도 알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현명하다면, 우리는 실수에서 배울 것이며, 훈육과 책망을 받아들여 성과를 향상시킬 것이다. 지적당했을 때에는 전문성과 예의를 갖추어 반응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비판당했을 때 방어적인 태도를 피하고 반격하지 말라. 대신, 그 지적들을 주의 깊게 듣고, 그 정보들을 정중하게 받아들여라. 틀렸을 때 재빨리 실수를 인정하고, 수정할 것들을 시행하라. 업무에서 개선이 필요한 영역들을 지적해 준 관리자에게 감사하라. 당신이 겸손한 자세를 보였을 때, 상사는 당신의 태도에 놀라며 인상 깊어 할 것이다. 기꺼이 배우려고 하고, 기꺼이 업무 습관을 바로 잡는 것은 회사에서 당신의 중요성을 증가시킬 것이고, 이와 함께 직업 만족도도 올라갈 것이다. 훈육과 교정을 받아들이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건설적인 비판을 받아들이는 것을 훈련한다면 업무 성과는 향상될 것이며, 좋은 결실을 보게 될 것이다.

“훈계를 저버리는 자에게는 궁핍과 수욕이 이르거니와 경계를 받는 자는 존영을 받느니라” (잠 1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