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상사에게 기한을 정하고 지키는가?

느헤미아가 왕에게로 가서 예루살렘 성을 재건하기 위해 가기를 허락받을 때 그는 “일이 끝나면 돌아오겠소” 라고 말하거나 혹은 “시도해 보고 돌아오겠소” 라고 말하지 않았다. 대신 그는 어느 특정한 날짜까지 끝마치고 돌아오겠다고 약속했다.
당신의 업주가 당신에게 일을 맡기거나 보고를 요청했을 때, 업주는 당신이 마감 시간을 정하고 지키기를 기대할 자격이 있다. 당신에게 맡겨진 프로젝트를 정확히 이해하라. 그리고 다 끝내기를 약속하고 그대로 행하라. 업주의 기대치를 만족시키거나 기대 이상으로 넘어서게끔 노력하라.
만약 당신이 말한 기한을 지키면 업주는 당신의 책임 있는 행동에 대해 감사할 것이며, 더 큰일을 맡기게 될 것이다.

“내 아들아 여호와와 왕을 경외하고 반역자로 더불어 사귀지 말라”(잠언 2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