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영원히 사업을 할 거라고 믿고 있는가?

어느 누구도 영원히 그 사업을 할 수는 없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사업을 할 거라 믿는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아프고 병들었을 때도 어떤 사람은 사업을 남에게 양도하거나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이러한 행동은 그 스스로가 그 문제 자체를 거부(denial)한다든지, 자기 자신에 대한 자만심, 혹은 그냥 밀어붙이는 무식함 때문이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사업을 양도할 계획을 미리 하지 않으면 당신 가족들과 많은 직원이 위험에 처할 수도 있다.  현명하고 신중한 기업인은 현실을 직시하고 언젠가는 자리를 물려주거나, 사업을 매매해야 함을 알고 있다.  사업을 양도할 계획이 있다고 해도 모든 것이 순조롭진 않다. 새 주인이 어떠한 난관에 부딪칠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래도 분명한 것은 미리 계획하지 않으면 더 큰 낭패를 본다는 것이다.

“어리석은 자는 어리석음으로 기업을 삼아도 슬기로운 자는 지식으로 면류관을 삼느니라”  (잠언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