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당신의 의견을 요청할 때, 항상 표현하는가?  혹은 유용한 정보가 있을 때만 의견을 표현하는가?

직장 상사나 팀원이 문제에 대한 정보나 답변을 요구할 때, 모든 해결책을 주기 위해 부담을 갖지는 말라.  우선 차근차근 당신의 생각을 정리할 시간을 갖도록 하라.  만약 당신이 해결책을 가지고 있다면, 답변을 하라.  만약 문제를 해결할 답안이 없거나 더 많은 정보를 얻기 위한 시간이 필요하다면, 필요한 정보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정확한 정보가 없고 답변을 할 수 없다면 횡설수설하지 말라.  횡설수설할 바에는 아무 말 하지 않는 것이 낫다.

예전에 필기시험을 봤을 때 교수가 마이너스 1점을 준 적이 있었다.  그 이유는 내가 얼토당토 않는 답을 적었기 때문이다.  모르면 차라리 빈칸을 내는 것이 낫다.

확신이 있을 때만 답변하라.  그리한다면 상사와 동료들은 당신의 현명함에 감탄할 것이다.

“의로운 입술은 왕들이 기뻐하는 것이요.  정직하게 말하는 자는 그들의 사랑을 입느니라”(잠언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