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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만나

2022년 4월 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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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kcbmc date22-04-04 10:38 hit474 commen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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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방법을 따라 창업하기 (1부)
STARTING A BUSINESS GOD’S WAY (PART 1)
By Rick Boxx

(편집자본 칼럼은 ‘하나님의 방법을 따라 창업하기’에 대한 총 2편의 칼럼 중 1편이다)
(Editor’s Note: This is the first of two articles on how to start a business God’s way.)

 

어린 시절에 각종 카드, 제설 도구, 신문 등을 팔았던 일을 빼면 나의 첫 창업은 렌터카 회사였다. 그 사업을 청산한 후 다시는 창업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하나님께 큰 웃음을 드리고 싶다면 그분의 계획과는 매우 다를 수 있는 ‘나’의 계획을 말씀드리면 된다고 생각하게 된 계기이다. 왜냐하면, 그 다짐을 하고도 적어도 7개 회사를 더 창업했기 때문이다.

If you don’t count the greeting cards, ice scrapers or newspapers I sold as a child, my first business startup was a car rental agency. After I liquidated that business, I made a commitment to myself never to launch another startup. This was when I began to learn that if you want to give God a good laugh, tell Him your plans – His plans are very different from yours. Because from that time, I have been part of at least seven startups!
시장 트렌드를 추적하는 사람들이 코로나 이후로 백만 개 이상의 새로운 사업이 시작되었다고 보고하기 때문에 성경에서 하나님의 방법대로 창업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가르치고 있는지 월요만나에서 다루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되었다.
Since those who track marketplace trends report well over one million businesses have been started since the COVID pandemic started, a “Monday Manna” looking at what the Bible teaches about “Starting a Business God’s Way” seems appropriate.

 

새로운 사업을 시작할 때 기억해야 할 첫 번째 원칙은, 자신의 계획보다 하나님의 부르심과 인도하심을 따르는 것이다. 그리고 그에 따라 움직여야 한다. 잠언 19장 21절에는 이렇게 말씀하고 있다.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만이 완전히 서리라” (잠언 19:21)

The first principle to remember in starting a new business is: follow God’s call and leading rather than your own plan. Then proceed accordingly. As Proverbs 19:21 teaches, “Many are the plans in a person’s heart, but it is the Lord’s purpose that prevails.”

 

내가 25살 때 공인 회계 업계를 떠나 그다음에 무엇을 하고 싶은지 찾기 위해 애썼다. 당시 Rent-a-Wreck이라는 새로운 중고차 렌터카 업종에 대해 읽게 되었다. 엄청난 획기적인 아이디어인 것 같아 나만의 중고차 렌터카 회사를 창업했다. 그러나 단 한 번도 이것이 좋은 생각이었는지 하나님께 묻고 그분의 인도하심을 구할 생각을 차마 하지 못했다.

When I was 25 years old, I left the public accounting world and struggled to determine what I wanted to do next. I read about a new concept called Rent-a-Wreck.It sounded like a groundbreaking idea, so I started my own used car rental agency. It never occurred to me to seek God’s leading, asking if He thought this was a good idea.

 

 

돌이켜보면 나의 유일한 진정한 목표는 돈을 많이 버는 것이었다. 렌터카에 대한 지식이나 열정도 없었고 두 번째 원칙인, 이 사업이 존재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에 대한 타당한 답변도 없었다. 잠언 20장 5절에는 이렇게 가르친다.

사람의 마음에 있는 모략은 깊은 물 같으니라 그럴지라도 명철한 사람은 그것을 길어 내느니라” (잠언 20:5)

창업할 마음이 있다면, ‘이 사업이 존재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고려해야 한다. 만약 유일한 답이 돈을 버는 것이라면 더 나은 목적을 찾도록 애쓰라.

Looking back, my only real objective was to make lots of money.I had no knowledge or passion for renting cars, and no legitimate answer for the question – the second principle – “Why should this business exist?” Proverbs 20:5 teaches, “The purposes of a person’s heart are deep waters, but one who has insight draws them out.”If you’re considering launching a business, consider,“Why should this business exist?” If your only answer is to make money, seek to find a better purpose for your career.

 

 

내 아들이 자폐증 진단을 받은 후, 몇 부모들과 함께 특수 아동들을 위한 학교를 세우기로 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학습장애를 앓는 아이들을 위한 학교 혹은 자폐아를 위한 학교 둘 중 하나를 세울 수는 있지만 두 가지 다 할 수는 없을 거라고 조언했다.

After my son was diagnosed with autism, a group of parents and I decided to start a school for children with special needs. Some professionals advised that we could establish a school for children with learning disabilities or autism, but could not serve both.

 

부모로서 우리는 그 조언을 받아들이기를 꺼렸다. 몇 달이 걸렸지만 결국 우리는 그 전문가들의 말이 옳았고 두 마리 토끼를 효과적으로 잡을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리고는 ‘사업을 시작하고자 할 때, 누가 나의 고객인지 결정하라’라는 세 번째 원칙을 발견했다. 비록 우리 자녀 중 몇몇이 다닐 수 없었음에도 학습장애 아동들을 위한 학교를 세우기로 결정했다. 그 학교는 그 후로 1,000명이 넘는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었다.

As parents, we balked at accepting that conclusion. It took several months, but eventually we concluded the professionals were right, that we could not effectively do both. We discovered the third principle, when starting a business, determine who you will serve. So, we developed a school for learning disabilities, even though several of our children would never be able to attend. That school has since helped over 1,000 children.

 

 

마태복음 6장 24절에 이렇게 가르치고 있다.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마태복음 6:24)

당신의 비즈니스에는 집중된 대상(고객)이 필요하다. 비즈니스의 중심을 명확하게 세우지 않으면 너무 많은 방향으로 나아가 잠재 고객에게 제대로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할 수 있다.

Matthew 6:24 teaches, “No one can serve two masters; for either he will hate the one and love the other, or he will be devoted to one and despise the other.”Your business needs to have a focused audience. Lack of a clearly considered business focus can result in going in too many different directions, failing to properly serve any of your intended customers.

 

 

다음 주에는 창업을 위한 성경적 원칙 세 가지를 추가로 더 다뤄보도록 하겠다.

We will cover three additional biblically based principles for starting a business next week.

 

 

 

적용 및 토론 주제

Reflection/Discussion Questions

1. 창업을 해본 적이 있습니까? 혹은 다른 사람의 창업을 도와준 적이 있습니까? 만약 있다면, 어떠한 경험이었습니까?

Have you ever started a business of your own, or have you given help to someone else as they were starting their own business? If so, what has that experience been like for you?

 

 

2.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거나 중요한 직업의 변화를 주려고 하는 사람에게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깨닫고 따를 수 있도록 조언을 할 수 있을까요?

How would you suggest that someone go about trying to determine and follow God’s leading for a new business startup, or even for making a major career change?

 

 

3. ‘이 사업이 존재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당신의 반응은 어떻습니까? 많은 사람이 창업을 할 때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고 생각합니까?

What is your reaction to the question, “Why should this business exist?” – do you think many people give the answer to that question a priority when they are trying to start a business?

 

 

4. 회사가 그들의 고객이 누구인지, 본질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사람(또는 단체, 기업)이

누구인지에 대해 명확한 이해가 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까?

Why do you think it is necessary for a company to have a clear understanding of who their customers are – essentially, who are those people (or entities) that they intend to serve?

 

 

※참고: 성경에서 이 주제에 관련된 내용을 더 알고 싶다면, 아래구절을 참고하세요.

NOTE: If you have a Bible and would like to read more, consider the following passages:

 

시편 37:3-6; 잠언 3:5-6; 에베소서 2:10; 골로새서 3:17, 23-24

Psalm 37:3-6; Proverbs 3:5-6; Ephesians 2:10; Colossians 3:17, 23-24

 

  • (시편 37:3-4) 3 여호와를 의뢰하고 선을 행하라 땅에 머무는 동안 그의 성실을 먹을 거리로 삼을지어다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
  • (잠언 3:5-6) 5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 (에베소서 2:10)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 (골로새서 3: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 (골로새서 3:23-24) 23 무슨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24 이는 기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아나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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