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만나
2022년 12월 1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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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것에 집중하라
FOCUSING ON WHAT REALLY MATTERS
By Jim Langley
나는 얼마 전에 한 청년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이 발견한 신앙, 특히 생활과 일터에서 진짜 중요한 것이 무언인가에 대한 토론을 꾸준히 해왔었다. 적절하고 명확한 목표를 갖는 것은 삶을 극적으로 바꿀 수 있다. 예를 들어 직장 또는 운동장에서 팀이 집중하면 그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성공하는 그것뿐만 아니라 원하는 목표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탁월함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A while ago I was having a series of discussions with a young man about his new-found faith in Jesus Christ, focusing especially on what really matters in life and work. Having a proper focus can dramatically change the course of our individual lives. For instance, when a team is focused, whether in a workplace or an athletic field, it can greatly affect the results of their efforts. Not only in terms of achieving success, but also in knowing they are striving for excellence as they pursue a desired goal.
나는 이 청년과 수년 동안 교제하였고, 그가 자기 삶의 특정 측면에 매우 집중해 왔다는 것을 확실히 알고 있다. 그러나 특정 분야에서 최고가 되고자 하는 그의 강렬한 열망은 삶의 다른 측면을 희생시켰다. 그 깨달음으로 인하여 우리는 적절한 균형을 유지하고 올바른 삶의 우선순위를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야기하게 되었다.
Over the years I have known this young fellow, it has become evident that he has been very focused in certain aspects of his life. However, his focus – an intense desire to become the best in a particular endeavor – has come at the expense of other facets of his life. That realization led us to talk about the significance of striking a proper balance, keeping things in the right priority.
나는 그와 같은 교훈을 50년 이상 전의 개인적인 경험을 통해 배웠다. 나의 첫 번째 열정은 야구였다. 그런 다음 골프가 최우선 관심사였다. 어찌어찌하여 4년 만에 대학을 마쳤지만, 그 학부기간 동안 나의 모든 역량을 공부하는데 집중하지 않았다. 이후 나는 복잡다단한 삶의 여정에서 제대로 집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해하게 되었다.
I have learned this through personal experience going back more than 50 years. My first passion was baseball. Then golf took over in first place. I somehow completed college in four years, but my focus was definitely not on learning all that I could during those intense years of undergraduate study. Only later in life did I understand how important it is to focus properly on the various aspects of our complex lives.
나의 골프 게임은 하나의 사례가 되었다. 이제는 골프를 하면서 나의 다음 샷에 집중해야 할 때가 있고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에 집중해야 할 때가 있음을 안다. 골프는 나의 사회생활의 일부가 되었기 때문에, 내 파트너의 플레이를 방해하고 내 게임에만 집중하는 것은 굉장히 무책임하다는 것을 안다. 그러한 행동은 골프 코스를 돌면서 친구들과의 교제를 즐기고자 하는 나의 더 큰 목표를 훼손시킬 것이다. 나는 경쟁 게임에서도 여전히 사교성을 유지하고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즐기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My golf game has become an example for me. These days, I know there are times to focus on the next shot and then there are times to turn my focus to what’s going on around me. Golf has become a social outlet for me, so it would be quite inconsiderate to block out my playing partners and only focus on my game. That would detract from my greater goal to simply enjoy the walk around the course with friends. Even in competitive rounds, I still do my best to remain sociable and enjoy the company of others.
나는 보험영업직 초기에 더 많은 고객을 돕고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나의 활동을 늘리는 기업 철학을 수용하였다. 이중 폐렴으로 나흘간 입원을 하면서 하나님을 향한 진정 중요한 일에 나의 초점을 맞추기 시작하였다. 나의 초점은 돈에 대한 사랑에서 하나님과 그분의 백성에 대한 깊은 사랑으로 바뀌었다. 그것이 나의 일상생활에서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사랑하고 돌보는 법을 배우는 여정의 시작이었다.
Early on in my insurance career I bought into the corporate philosophy of increasing my activity in order to help more clients and earn more money. It took four days of hospitalization with double pneumonia for God to get my attention and shift my attention onto what really matters. My focus turned from the love of money to a deep love of God and His people. That was the beginning of my journey of learning to love and care for those He places in my life every day.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로서 나의 구세주이신 주님께 순종해야 하며 그분이 원하시는 것이 성경의 가장 오래된 기도인 ‘the Shema(오직 주님만 따르라)’를 묵상하는 것임을 이해하게 되었다. 마태복음 22:37-39에 있는 예수님의 말씀에서 인용한 나의 매일 아침 기도 일부는 다음과 같다. “주님,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당신을 사랑합니다. 주님, 나를 사랑하듯 남을 사랑하게 하옵소서.”
As a follower of Christ, I have come to understand that I need to be obedient to my Savior and Lord, and His desire is for me to reflect on the oldest prayer found in Scripture, which is called the Shema’. Part of my daily prayer each morning, drawing from Jesus’ words in Matthew 22:37-39, goes something like this: “Lord, I love you with all my heart, with all my soul, with all my mind and with all my strength. Lord, please help me to love others as I love myself.”
시장에서 우리의 역할에는 목표와 목적이 있다. 생산하여 이윤을 취하는 것은 우리의 최우선 관심사이다. 그러나 우리가 고린도후서 5장 20절에서 묘사한 것처럼 효과적으로 열매를 맺는 그리스도의 대사가 되려면 사도 바울이 “성령의 열매”라고 일컬은 다음과 같은 조언을 고려하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노엽게 하거나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갈라디아서 5:22-26).
In our roles in the marketplace, we have goals and objectives. Production and profits are at the forefront of our minds. But if we are to be effective, fruitful ambassadors for Christ, as 2 Corinthians 5:20 describes us, we would be wise to consider the apostle Paul’s counsel on what he termed “the fruit of the Spirit”: “But the fruit of the Spirit is love, joy, peace, patience, kindness, goodness, faithfulness, gentleness, and self-control. Against such things there is no law.” Then he adds, “Those who belong to Christ Jesus have crucified the sinful nature with its passions and desires. Since we live by the Spirit, let us keep in step with the Spirit. Let us not be conceited, provoking and envying each other” (Galatians 5:22-26).
우리가 진정으로 주님을 사랑하고 우리의 삶에서 이를 반영하고자 한다면, 우리는 진정으로 중요한 것에 초점을 맞추고 살아야 한다.
If we truly love the Lord and desire for our lives to reflect that, we need to focus on what really matters and live our lives accordingly.
적용 및 토론 주제
Reflection/Discussion Questions
1. 당신 삶의 초점을 어떻게 설명하겠습니까? 당신이 하루를 시작할 때 통상 어떤 것이 우선시됩니까?
How would you describe having a focus for your life? What things typically take priority as you approach the start of each day?
2. 우리가 삶의 초점을 잘못 선택하면 어떤 일이 발생할까요?
What do you think happens when we choose the wrong focus for our lives?
3. 삶의 초점을 정하기 위해 우리는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까? 우리가 무엇에? 왜? 초점을 맞추는 것인지 진지하게 평가하지 않는다면 어떤 결과가 생길 수 있습니까?
Should we make a consistent, intentional effort to determine those things on which we choose to focus? What might result if we fail to seriously evaluate what we focus on and why?
4. 하나님을 사랑하고 공경하며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데 초점을 맞추겠다는 결심(필요하다면 희생적일지라도)은 우리의 직업에 접근하는 방식과 우리가 경험하는 결과에 어떤 방식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요?
In what ways can a determination to focus on loving and honoring God, and then in loving others – even sacrificially if necessary – influence our approach to our jobs and the outcomes we experience?
※참고: 성경에서 이 주제에 관련된 내용을 더 알고 싶다면, 아래구절을 참고하세요.
NOTE: If you have a Bible and would like to read more, consider the following passages:
여호수아 1:7-8; 에베소서 5:8-11; 빌립보서 3:7-9, 12-14; 디모데전서 6:11-12
Joshua 1:7-8; Ephesians 5:8-11; Philippians 3:7-9, 12-14; 1 Timothy 6: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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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1:7-8) 7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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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5:8-11) 8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9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10 주를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11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둠의 일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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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3:7-9) 7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9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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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3:12-14) 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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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전서 6:11-12) 11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르며 12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받았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언을 하였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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