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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만나

2023년 1월 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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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kcbmc date23-01-09 12:51 hit331 commen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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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다섯 가지 위대한 질문

THE FIVE BIG QUESTIONS OF LIFE

By Stephen R. Graves

 

인터넷에서 "인생의 의미"를 검색하면 다음과 같은 인용구를 찾을 수 있다.

  • “인생은 양파와 같다.  한번에 한 꺼풀씩 벗기다 보면 때때로 눈물이 난다.” – 칼 샌드버그

  • “방황할 땐 그대의 눈을 바라보고, 그대는 내게 삶의 의미를 알려줍니다.” – 가수 켈리 클락슨

  • “인생의 유일한 의미는 인류에게 봉사하는 것이다." – 작가 레오 톨스토이

  • “인생은 계속 배고픈(갈망하는) 것이다.” – 배우이자 정치가인 아놀드 슈워제네거

Do an Internet search of “Meaning of life” and you will find quotes like these:

  • “Life is like an onion. You peel it off a layer at a time and sometimes you weep.” – Carl Sandburg

  • “When I’m lost, I just look in your eyes. You show me the meaning of life.” – singer Kelly Clarkson

  • “The sole meaning of life is to serve humanity.” – author Leo Tolstoy

  • “Life is continuously being hungry.” – actor and politician Arnold Schwarzenegger

그러나 우리는 인터넷에서 인생의 의미를 찾을 수는 없다. 인생의 의미에 대해 나도 의견은 있으나 언급하지는 않겠지만, 나는 당신이  질문에 대한 답을 이미 가지고 있다고 주장할 것이다. 당신은 인생의 의미만이 아닌 인생의 다섯 가지 큰 질문에 대한 답도 이미 가지고 있다.

1. 나는 어디서 왔는가? 2. 나는 누구인가? 3. 내가 왜 여기 있는가? 4.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5.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However, we cannot find the meaning in life on the Internet. I won’t try to tell you the meaning of life (though I have an opinion), but I am going to argue that in some ways, you have already answered that question. And not just that one. You already have answers to the five big questions of life.

1. Where did I come from? 2. Who am I? 3. Why am I here? 4. How should I live? 5. Where am I going?

"내 인생은 이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무엇을 보여주고 있는가?"라고 자문하여 보라. 당신의  인생을 보라. 당신의 정신과 마음을 들여다보라. 당신이 객관적이지 않다고 생각한다면 가까운 가족과 친구들에게 피드백을 요청하라. 이들 질문에 대해 당신이 이미 가지고 있는 답변을 확인해보자.

Ask yourself, “What does my life display as my answers to these questions?” Look at your life: peek into your mind and heart. If you know you might not be objective, ask some close family and friends for their feedback. See what answers you have already formulated for these questions:

기원 - 나는 어디에서 왔는가? 우리는 인류의 기원에 대해 흥미를 느낀다.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 그러나 더 거슬러 올라가 우리의 기원이 이유 없는 “빅뱅”에서 시작되었는가? 그 대답이 "예"라면 나의 충성의 대상은 나 자신 즉 나의 생존과 발전이어야 한다. 그러나 우리의 기원이 창조주라고 답한다면 이와 같은 질문을 해보는 것이 의미가 있을 것이다.

Origin – Where did I come from? We are fascinated by people’s origin stories. Where did they come from? We need to go back even further, however. Does the story of life go back to a causeless “big bang”? If the answer is “yes,” my allegiance should primarily be to myself, my survival and advancement. If, however, my answer is that we come from a Creator, it is worthwhile to ask questions like these:

정체성 - 나는 누구인가? 30세 미만의 젊은 사람들이 존재 의미와 정체성 혼란을 겪는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으나, 정체성 혼란은 모든 사람이 겪는 문제이다. 우리를 차별화하는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이는 다음 질문인 삶의 의미에 관한 질문과 연결된다.

Identity – Who am I? It has been well-documented that people under 30 years of age struggle with questions about individual meaning and identity, but the question of identity is one we all deal with.

What do you believe differentiates each one of us? It ties to the next question, one of meaning.

목적 - 나는 왜 여기에 있는가? 우리는 일하는 데 목적은 필요로 하지만, 인생 전반에 관한 질문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는 스마트폰, 첨단 기기, 책임에 너무 정신이 팔려서 답을 찾지 못했을 수도 있다. 당신이 그 답을 모른다고 해도, 인생은 당신이 생각하는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행복이 당신 인생의 목적인가? 아니면 다른 사람들과 기쁨과 친절을 나누는 것, 유산을 남기는 것, 승리하고 자신을 증명하는 것, 하나님을 영광되게 하는 것, 이 세상을 좀 더 나은 세상으로 바꾸는 것 등 당신의 인생은 다른 여러 가지를 말하고 있을 수도 있다.

Purpose – Why am I here? Increasingly, we demand purpose at work, but we often fail to ask the question about life as a whole. Perhaps we are too distracted by smartphones, high-tech devices, and responsibilities to seek out an answer. Even if you say you do not know the answer, your life displays what you think the purpose of life is. Is happiness your barometer? Or maybe your life says something else: to share joy and kindness with others; leave a legacy; win and prove yourself; glorify God; or leave the world better than you found it.

도덕성 -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일과 삶의 균형에 관한 질문에 한 저명한 CEO는 "사무실에 원하는 모든 것이 있고 사무실 밖에서 원하는 모든 것이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그것이 과연 목표인가? 아니면 살아가면서 지켜야 할 더 객관적인 규범이 있는가? 모든 종교에는 윤리 규범이 있지만 비종교인도 도덕의식을 가지고 살아간다. C.S. Lewis는 종교적이든 아니든 우리는 모두 옳고 그름의 개념을 믿는다고 하였다. 무엇이 허용되는가? 무엇이 최선인가? 만약 당신이 따라야 할 도덕성이 성경을 기준으로 한다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려운 명령을 주셨다. 이웃을 자신처럼 사랑하고, 당신에게 상처를 준 사람을 용서하고, 자신보다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그리고 등등.

Morality – How should we live? When asked about work-life balance, a prominent millennial CEO explained it is, “Having everything you want in the office and everything you want outside of the office.” But is that the goal? Or are there more objective rules to live by? Every religion has its code of ethics, but even the non-religious live with a sense of morality. C.S. Lewis wrote that religious or not, we all believe in concepts of right and wrong. What is permissible? What is best? For you, if it is the morality outlined in the Bible, God has given us difficult commands –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forgive whoever has hurt you, think of others above yourself, and many others.

운명 -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신앙인이 점점 줄어듦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여전히 사후 세계를 믿는다. 문명의 발전이 여러 측면에서 이 사회를 고통과 괴로움으로 인도하지만, 인류는 계속해서 더 많은 발전을 추구한다. 우리는 모두 개인적으로 또는 하나의 문화와 종족으로서 어딘가로 가고 있다고 믿는다. 그렇다면 우리의 운명은 무엇인가? 죽은 후에 우리는 어떻게 되는가? 자신과 타인의 운명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오늘을 사는 당신의 삶의 방식에 영향을 미쳐야 한다.

Destiny – Where are we going? Even in a world where fewer and fewer people believe in God, people still believe in an afterlife. Even in a society where progress has led to pain and suffering in so many ways, humanity continues to seek more progress. We all believe we are going somewhere, whether individually or as a culture and a species. So, what is our destiny? What happens after we die? What you think of the destiny for yourself and for others should impact the way you live today.

이 다섯 가지 질문에 답하면 기초가 건물을 세우듯이 삶이 안정될 수 있다. 어려움이 닥칠 때, 이것들은 "무슨 일이 있어도 이것이 내 인생의 토대이다." 라 말하면서 붙잡는 당신 삶의 기초가 될 것이다.

Answering these five questions can settle your life like a foundation sets a building. When storms come, these can become the foundation you cling to, saying, “No matter what, this is what I build my life on.”

 

적용 및 토론 주제

Reflection/Discussion Questions

1. 개인적인 것과 인류 보편적인 기원 문제를 고려할 때 창세기 1장 1절과 26~28절은 우리에게 무엇을 말해 주나요?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In considering the matter of origin – both for ourselves individually and the human race in general – what can Genesis 1:1,26-28 tell us?

“In the beginning God created the heavens and the earth…. Then God said, ‘Let us make man in our image, in our likeness, and let them rule over the fish of the sea and the birds of the air, over the livestock, over all the earth, and over all the creatures that move along the ground.’ So God created man in his own image, in the image of God he created him; male and female he created them. God blessed them and said to them, ‘Be fruitful and increase in number; fill the earth and subdue it….’”

이 구절은 인류를 위한 하나님의 계획에 대해 무엇을 말하고 있나요?

What do these verses tell us about God’s plans for humankind?

2. 우리의 정체성에 관해 창세기 1장 27절도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이 구절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의도에 대해 무엇을 말해주고 있나요?

Concerning our identity, Genesis 1:27 also speaks to this: “So God created man in his own image, in the image of God he created them….” What does this say about God’s intentions for us?

3. 당신은 삶의 목적, 삶의 최우선 사명을 어떻게 결정하나요? 사도 바울이 빌립보서 3장 10절에서 자신의 목적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에 대해 기술한 내용을 생각해 보십시오. 이 구절은 다음과 같이 해석할 수 있습니다. “나의 정해진 목적은 내가 그분을 알고, 그분과 점점 더 깊고 친밀하게 알게 되고, 그분의 인격의 경이로움을 더 강하고 더 분명하게 지각하고 인식하고 이해하는 것입니다…” 이 구절을 어떻게 설명하겠습니까? 이에 대한 당신의 반응은 어떻습니까?

How would go about determining your life’s purpose, the overriding mission for your life? Consider what the apostle Paul wrote about how he viewed his purpose in Philippians 3:10. The Amplified translation of this verse states, “For my determined purpose is, that I may know Him, that I may progressively become more deeply and intimately acquainted with Him, perceiving and recognizing and understanding the wonders of his Person more strongly and more clearly….” How would you restate this passage? What is your reaction to it?

에베소서 2장 10절“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도 생각해 보세요. 이 구절이 당신에게 의미하는 바는 무엇인가요?

Also consider Ephesians 2:10, “For we are God’s workmanship, created in Christ Jesus to do good works, which God prepared in advance for us to do.” What does this mean to you?

4. 도덕성의 관점에서 사도 바울이 제자 디모데에게 훈계한 내용을 생각해 보십시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디모데후서 3:16-17). 하나님께서 그분의 백성들이 어떻게 살고 일하기를 원하시는지에 대해 이 구절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입니까? 이것이 21세기 시장에서 우리에게 적용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성경이 여전히 기준이어야 합니까? 기준이야 한다면 그 이유는? 아니라면 그 이유는?

In terms of morality, consider the admonition of the apostle Paul to his protégé Timothy, in 2 Timothy 3:16-17: “All Scripture is God-breathed and is useful for teaching, rebuking, correcting and training in righteousness, so that the man of God may be thoroughly equipped for every good work.” What does this say about how God wants His people to live and work? Do you think this applies to us in the 21st century marketplace? Should the Bible still be the standard? Why or why not?

참고: 성경에서 이 주제에 관련된 내용을 더 알고 싶다면, 아래구절을 참고하세요.

NOTE: If you have a Bible and would like to read more, consider the following passages:

 

시편 119:9-11; 전도서 5:18-19, 12:13-14; 마태복음 28:19-20; 고린도후서 5:20

Psalm 119:9-11; Ecclesiastes 5:18-19, 12:13-14; Matthew 28:19-20; 2 Corinthians 5:20

  • (시편 119:9-11) 9 청년이 무엇으로 그의 행실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만 지킬 따름이니이다 10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찾았사오니 주의 계명에서 떠나지 말게 하소서 11내가 주께 범죄하지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 (전도서 5:18-19) 18 사람이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신 바 그 일평생에 먹고 마시며 해 아래에서 하는 모든 수고 중에서 낙을 보는 것이 선하고 아름다움을 내가 보았나니 그것이 그의 몫이로다 19 또한 어떤 사람에게든지 하나님이 재물과 부요를 그에게 주사 능히 누리게 하시며 제 몫을 받아 수고함으로 즐거워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라

  • (전도서 12:13-14) 13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14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

  • (마태복음 28:19-20)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 (고린도후서 5:20)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를 통하여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 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청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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