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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만나

2024년 8월 1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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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kcbmc date24-08-19 10:03 hit230 commen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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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둘만의 시간을 가지기에는 너무 바쁜가요? (1부)

TOO BUSY FOR TIME ALONE – WITH GOD? (Part 1)

 By Gary Tenpenny

몇 년 전에 한 친구가 분기마다 비즈니스 계획을 세울 때 조용한 휴양지로 가서 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제안한 적이 있다. 그는 자기가 그렇게 하면서 비즈니스에도 개인 목표에도 계속 집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나는 그의 제안을 진지하게 받아들였고 그것을 실행에 옮겼다. 나는 바쁜 일정에서 벗어나 조용하게, 다소 느리게, 생각을 할 수 있었고 집이나 직장에서의 여러 가지 소음들을 피해 좀 더 생각에 잘 집중할 수 있었다.

Several years ago, a friend suggested a getaway to a retreat center once every quarter to do business planning. He said this was helping him keep on track with his goals personally and in his business. As a goal-driven person, I took his suggestion seriously and started to act upon it. I found a time to be quiet and slow down, collect my thoughts and think more clearly without the noise of my home and workplace.

하나님의 섭리로 나는 영적인 여정을 통해 성장의 시간을 꾸준히 가지면서, 분기별로 떠나는 그 여정은 비즈니스를 위한 것이 아니라 점점 더 하나님과 나, 온전히 둘만의 시간을 갖는 여정이 되었다. 그리고 이제 그것은 내 인생에 가장 중요한 영적인 리듬 중 하나가 되었다. 그 여정을 떠나지 않으면 나의 영적 건강이 안 좋아졌다.

As God would have it, over time through my spiritual journey and growth, that quarterly retreat has become less about business and all about my time for getting alone with God. It is now one of the most important spiritual rhythms of my life. Without it, I have found that my spiritual health weakens.

우리는 성경에서 이에 대한 많은 선례를 찾을 수 있다. 매일의 일상에서 일어나는 소음과 혼돈을 떠나 혼자서 조용하게, 삶의 속도를 늦추는 시간을 갖는 것은 하나님이 선하신 목적을 위해 사용하신 대부분의 사람에게 매우 중요한 행위였다. 하물며 예수 그리스도도 이런 조용한 시간을 가졌다. “무리를 보내신 후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시니라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시더니” (마태복음 14:23)

We find many precedents for this in the Scriptures. Taking time alone, slowing down and breaking free from the noise and chaos of daily life was an important practice for most of the people God used to accomplish His purposes. Even Jesus Christ required these quiet times: “And after he had dismissed the crowds, He went up on the mountain by Himself to pray. When evening came, He was there alone” (Matthew 14:23).

조용하고 은밀한 시간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여러 면에서 매우 중요했다. 예를 들면 시편 46은 이런 확신에 찬 말로 시작하고 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에 빠지든지 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흔들릴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이 말이 때때로 당신의 삶에 일어나는 일들을 말하는 것처럼 들리지 않는가?

Times of quiet and retreat were important to the people of Israel in many ways. For instance, Psalm 46 opens with these words of assurance: “God is our refuge and strength, an ever-present help in trouble. Therefore we will not fear, though the earth give way and the mountains fall into the heart of the sea, though its waters roar and foam and the mountains quake in their surging.” Does this sound like what is going on in your life sometimes?

이 시편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일어나서 뭔가를 하라’고 하지 않고, 오히려 정반대의 말을 하고 있다.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뭇 나라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내가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시편 46:10) 혼돈과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만 바라볼 때 우리는 평화와 평강을 누릴 수 있다.

Toward the end of the psalm, rather than exhorting us to ‘get up and do something!’, we are told just the opposite: “Be still, and know that I am God; I will be exalted among the nations, I will be exalted in the earth” (Psalm 46:10). Amid the turmoil, we can still experience peace and quiet as we focus on God.

주님과 가졌던 이런 은밀한 시간을 돌이켜보니, 그 여정을 통해 예수님과의 친밀한 삶으로 더 가까이 나아갔던 나의 영적 여정과 성장을 잘 보여주었다. 아래에는 내가 배운 두 가지 핵심이 나와 있다.

  1. 일상의 소음에서 벗어나 하나님께서 내게 하시는 말씀을 듣기 위해 자주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야 할 필요가 있다.

  2. 인생이 잘 풀리는 것처럼 보일 때조차도(한계적이고 왜곡된 인간의 시각에서 바라볼 때 그렇게 보일 수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내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나를 위해 더 좋은 것을 준비하고 있다.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시며, 하나님의 계획은 비록 현재 내 삶과는 굉장히 다를 수 있지만 기쁨으로 가득할 것일 것이다.

Thinking about my experience during these retreats, I realize how it reflects much of my spiritual journey and growth toward a life of intimacy with Jesus. Here are two key points I have learned:

  1. I need to frequently get away from the noisiness of my daily life and move closer to God to hear what God has to say to me.

  2. Even when life seems to be going just right (as defined by my limited, flawed human mind), God has something in store for me that is better than I can imagine. He loves me, and His plan for my life, though possibly quite different from my current life, will be joyful.

나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든 아니든 상관없이 성공한 사람들에게 자기 삶의 질을 1에서 5의 평가범위로 잡고, 그 중 어디쯤 되는지 말해줄 수 있냐고 종종 요청한다. ‘재정적인 측면만이 아니라 삶의 전반적 면에서 당신의 삶은 얼마나 좋습니까?’ 하고 물어본다. 대부분의 사람은 “뭐, 그럭저럭 괜찮아요.”라고 답하면서 자신의 삶은 4 정도라고 평가한다. 그러면 “이제 측정 범위가 10까지 있다고 쳐봅시다. 그리고 만약 사실 당신이 누릴 수 있는데, 누리지 못하는, 게다가, 그런 게 있는지 조차도 전혀 알지도 못하는, 정말 차원이 다른 그런 기쁨, 평화, 충만이 있다는 것을 안다면 당신의 기분이 어떨까요?”

I often ask successful people, whether they are followers of Jesus or not, how they would rank the quality of their lives on a scale of 1-5. Not in terms of finances, but just in general: How good is life for you? Most say they are “okay” and rank their lives “somewhere in the 4 range.” Now imagine the scale goes to 10. How does it make you feel to know there is a whole other level of joy, peace and fulfillment available to you that you are not even aware of?

다음 주 월요만나에서는 이 시리즈의 남은 반에 해당하는, 생각하고, 계획하고, 성찰하는 조용한 시간을 가지려는 갈망, 그리고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시간을 갖고자 하는 갈망에 도움이 되는, 내가 발견한 몇 가지 단계들을 나누려고 한다. 그뿐만 아니라 홀로 보내는 시간의 가치를 어떻게 극대화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실천 방안들도 제시하려고 한다.

In next week’s Monday Manna, the second half of this series will offer some practical suggestions on how to capitalize on the value of spending time alone, drawing from simple steps that I have found helpful in my own desire to slow down and find some quiet time for thinking, planning and reflection.

  

 

묵상과 토론

Reflection/Discussion Questions

1. 어떤 곳이든 조용한 장소에 갈 계획을 세우고 그런 곳에 간 적이 있나요? 만약 그렇다면 그 경험은 어땠나요? 만약 그렇게 해본 적이 없다면 그 아이디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Have you ever gone on a planning retreat of any kind? If so, what was that experience like for you? If not, how does that idea strike you?

2. 일상과 일터에서의 소음을 벗어나서 조용한 시간을 갖는, 계획된 “일상 탈출하기”의 효율성에 방해가 되는 것에는 어떤 것들이 있다고 생각하나요?

What are some of the obstacles that you think might hinder the effectiveness of a planned “getaway” for getting quiet and removing oneself from the noise of everyday life and work?

3. 처리해야 할 것들이 너무나 많을 때 “정지 버튼”을 누르고, 의도적으로 여러 가지 것들을 멀리해보는 일정을 짜는 것이 인생이라는 모험에서 어떻게 사람들이 좀 더 성공적이 되도록 도움을 주나요?

How, when there is so much to be done, can hitting the “pause button” and intentionally scheduling time away from everything help people in their quest to become more successful?

4. 하물며 예수 그리스도와 성경에 수많은 영적인 지도자들조차도 여러 가지 해야 할 것들과 일상적인 일을 떠나 조용한 시간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는 사실이 당신에게 좀 새롭게 들리나요? 그렇다면 또는 그렇지 않다면 그 이유는 각각 무엇인가요?

Does it make any difference to you learning that even Jesus Christ and many of the spiritual leaders of the Bible found it necessary to take quiet getaways from their responsibilities and daily activities? Why or why not?

참고: 성경에서 이 주제에 관련된 내용을 더 알고 싶다면, 아래구절을 참고하세요.

NOTE: If you have a Bible and would like to read more, consider the following passages:

시편 37:3-7, 100:3; 잠언 16:3,9, 20:24, 하박국 2:20; 마가복음 6:30-32

Psalm 37:3-7, 100:3; Proverbs 16:3,9, 20:24, Habakkuk 2:20; Mark 6:30-32

  

  • (시편 37:3-7) 3 여호와를 의뢰하고 선을 행하라 땅에 머무는 동안 그의 성실을 먹을 거리로 삼을지어다 4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5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6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 7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 때문에 불평하지 말지어다

  • (시편 100:3)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 (잠언 16:3)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

  • (잠언 16: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 (잠언 20:24) 사람의 걸음은 여호와로 말미암나니 사람이 어찌 자기의 길을 알 수 있으랴

  • (하박국 2:20) 오직 여호와는 그 성전에 계시니 온 땅은 그 앞에서 잠잠할지니라 하시니라

  • (마가복음 6:30-32) 30 사도들이 예수께 모여 자기들이 행한 것과 가르친 것을 낱낱이 고하니 31 이르시되 너희는 따로 한적한 곳에 가서 잠깐 쉬어라 하시니 이는 오고 가는 사람이 많아 음식 먹을 겨를도 없음이라 32 이에 배를 타고 따로 한적한 곳에 갈새

 

 

이번 주 도전

Challenge for This Week

하나님과 나만의 시간을 갖는 것이 당신의 전반적인 삶의 질을 어떻게 향상하고, 당신을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나아가도록 돕는지 생각해 본 적이 있나요? 이번 주에는 예수님이 항상 그랬던 것처럼 당신도 바쁜 일상에서 시간을 내어 하나님과 꾸준히 시간을 갖는 것을 최우선 순위로 삼을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기도해 보세요.

당신은 믿을 만한 친구 또는 CBMC 그룹의 구성원과 이 문제를 토론해 보고 싶을 것입니다. 그 사람은 도움이 될 만한 좋은 의견을 제시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하물며 그것이 그들에게도 좋은 것으로 생각할 것입니다.

Have you considered how time alone with God could enhance your overall quality of life and help you to draw closer to God? Take time this week to pray and ask God to help you to prioritize time in your busy life to get away consistently with Him, just as Jesus always did.

            Perhaps you might want to discuss this with a trusted friend or member of your CBMC group. They might have some helpful suggestions – they might even decide it sounds like a good idea for them as 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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