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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만나

2024년 2월 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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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kcbmc date24-02-05 03:08 hit148 commen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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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함께 일함으로써 누리는 유익

THE BENEFITS OF WORKING WITH GOD

By Rick Boxx

 

나는 사업을 하면서, 두 개의 접근방법을 사용했다. 하나는 하나님 없이 사업을 시작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사업을 시작하면서 그 과정을 하나님과 함께한 것이다. 예를 들면 어떤 종류의 사업을 할 것인지 결정하는 문제, 또 그 과정에서 해결해야 할 여러 가지 세부적인 문제들을 하나님께 물어보지 않고 나 스스로 결정한 것이다. 또 다른 방법은 새로운 비즈니스를 시작해서 성공하기 위해, 세부적인 문제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기도로 하나님의 지혜와 인도하심을 구한 것이다.

In my career, I have started businesses without God, and I have started some with God. That is, in some cases I determined what kind of business to start and handled all the details on my own, without any consultation with God. For others, I took the time to pray, seeking God’s wisdom and direction, along with His leading for handling all the details that are so essential for launching a new business and getting it on the path to success.

이 두 가지에서 내가 발견한 차이는 하나는 폭풍이 내 앞쪽에서 불어와 얼굴에 비바람을 맞고 달리는 것이라면, 다른 하나는 바람이 내 등을 밀어주는 상황에서 달리는 것이다. 다른 말로 하면 어렵게 갈 수도 있고, 또는 비교적 쉬운 방법으로 할 수도 있다는 뜻이다. 새로 창업해서 기업을 일구는 것은 절대 간단하지 않다. 그런 만치 하나님의 무한한 지혜, 인도하심과 공급하심을 구하는 것은 불가피한 장애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된다.

The difference, I discovered, is like trying to run a race with heavy winds and storms in your face versus running the race with the wind at your back. In other words, you can attempt to do it the hard way or do it the (comparatively) easy way. Starting a new enterprise is never simple, but tapping into God’s infinite wisdom, guidance and provision definitely helps in overcoming the inevitable obstacles.

사업을 시작할 때 아주 중요한 핵심적인 원리는 “하나님이 모든 것을 소유하고 계신다” 하는 것이다. 역대상 29:11은 아래와 같이 말해주고 있다. 여호와여 위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승리와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물의 머리이심이니이다”.

When contemplating starting a business, it is critical that we remember one important principle: God owns it all. As 1 Chronicles 29:11 informs us, Yours, O LORD, is the greatness, the power, the glory, the victory, and the majesty. Everything in the heavens and on earth is yours, O LORD, and this is your kingdom. We adore you as the one who is over all things.”

이에 대해 잠깐 묵상해 보자. 또 다른 성경 말씀인 시편 24:1은 이렇게 선언하고 있다. 땅과 거기에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가운데에 사는 자들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 위의 두 가지 성경 구절은 하나님이 큰 것이든 작은 것이든 모든 우주 만물을 지배하시고 움직이신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거기에는 우리의 비즈니스도 포함되어 있다. 하나님의 뜻에 반하는 것을 만들려고 하거나 하나님의 계획에 어긋나는 것을 하려고 한다면, 그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Meditate on that for a few moments. Another verse from the Scriptures, Psalm 24:1, declares, “The earth is the Lord’s, and everything in it, the world, and all who live in it.” Both of these passages mean God is in charge. He has control over all the universe, big and small, and that includes our businesses. Trying to build something against God’s wishes or contrary to His plan is an exercise in foolishness.

우리는 아예 시작부터 비즈니스를 하나님의 손에 맡겼던 지혜롭고 혁신적인 사업가들과 기업가들의 예를 볼 수 있다. 그중 하나는 Truett Cathy가 설립한 Chick-fil-A라는 식당 체인점이다. 그는 처음에는 식당 하나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미국 전역에 몇천 개나 넘는 체인점 사업으로 성장했다. 그는 사업을 주님께 의뢰할 뿐만 아니라 주일날에는 예외 없이 모든 체인점 식당이 문 열지 않도록 하는 매우 이례적인 결정을 했다.

We can look to many examples of entrepreneurs and innovative business leaders who wisely chose to commit their businesses to God from the start. One was the restaurant chain, Chick-fil-A, founded by Truett Cathy, who began with a single restaurant and saw his company grow to thousands of stores across the United States. He not only dedicated the business to the Lord but also made the unusual decision to close the restaurants every Sunday, no exceptions.

Cathy는 죽기 전에 그의 기업에 대해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 “당신이 꼭 크리스천이어야 Chick-fil-A와 함께 일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비즈니스만큼은 성경적 원리에 기초해서 운영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 원리들은 실제로 작동하기 때문이다. 만약 사업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주주들이 나에게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하고 말하려고 한다면 나는 화가 날 것이다.”

Prior to his death, Cathy said about his enterprise, “You don't have to be a Christian to work at Chick-fil-A, but we ask you to base your business on biblical principles because they work. I'd be resentful if shareholders who don't know the business tried to tell me what to do.”

어느 날 예수님은 무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 중의 누가 망대를 세우고자 할진대 자기의 가진 것이 준공하기까지에 족할는지 먼저 앉아 그 비용을 계산하지 아니하겠느냐 그렇게 아니하여 그 기초만 쌓고 능히 이루지 못하면 보는 자가 다 비웃어 이르되 이 사람이 공사를 시작하고 능히 이루지 못하였다 하리라” (누가복음 14:28-30)

One day, speaking to a large crowd, Jesus Christ told them, “Suppose one of you wants to build a tower. Will he not first sit down and estimate the cost to see if he has enough money to complete it? For if he lays the foundation and is not able to finish it, everyone who sees it will ridicule him saying, ‘This fellow began to build and was not able to finish it’” (Luke 14:28-30).

마지막으로 예수님은 제자로서 살기 위해 치러야 하는 비용에 대해 말씀하셨다.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누가복음 9:23). 그런데 이 원리는 비즈니스를 시작할 때도 적용된다. 다시 말하면 제대로 된 기반 위에 비즈니스를 세워야 하는 것이다.

Ultimately, Jesus was talking about the cost of being His follower: “If anyone would come after me, he must deny himself and take up his cross daily and follow Me” (Luke 9:23).  However, this is a principle that applies to starting a business – we need to choose the correct foundation on which to build.

새로운 사업을 시작할 때는 기도하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계획하고 또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일한다면 하나님은 우리가 하는 일을 인정해 주실 것이다. 만약 하나님을 고려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미 기업을 시작했다면 한시라도 빨리 재고해 봐야 한다.

Before launching a new business, we should take time to pray and seek God’s will. If we are working with and on God’s plan, He will affirm our work. If you have already started an enterprise without including the Lord in the equation, you should reconsider, sooner rather than later.

묵상과 토론

Reflection/Discussion Questions

1. 당신은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업해 본 적이 있나요? 만약 그렇다면 그때 당신은 어떤 과정을 거쳤나요? 설명해 보세요.

Have you ever tried to create a new business? If so, describe the process you followed by getting it started.

2. 앞서 Boxx씨는 하나님 없이 비즈니스를 시작했던 경험들과, 하나님의 지혜와 원리와 예비하심을 누리며, 하나님과 함께 비즈니스를 시작했던 경험을 비교했습니다. 그런 접근방법에 대해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그것이 너무 이상주의적으로 느껴지나요? 아니면 시작부터 하나님께 비즈니스를 맡기는 것이 실제적인 유익을 준다고 생각하나요?

Mr. Boxx compares his experiences of starting businesses without God and those he started by involving God, His wisdom, principles, and provision. What is your reaction to that kind of approach? Does it seem simply idealistic to you, or can you see practical benefits of committing a business to the Lord from the onset?

3. 만약 당신이 회사나 다른 기관에 고용되어 있기 때문에 그 회사나 기관이 하나님의 뜻에 따라 운영되는 것에 관여할 수 없는 입장이라면,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당신은 맡은 업무나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하나님의 뜻에 따라 할 수가 있나요?

What if you are employed by a business or organization, and you do not have influence in determining whether it is dedicated to God. How could you still determine to work with God as you carry out your assignments and responsibilities?

4. 고린도전서 3:9는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하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당신도 그렇게 생각나요? 이 성경 구절이 무엇을 말한다고 생각되는지 당신의 생각을 설명해 보세요.

A verse from the Bible declares, “For we are God’s fellow workers; you are God’s field, God’s building” (1 Corinthians 3:9). Do you believe that? Explain what you understand this passage to be saying.

참고: 성경에서 이 주제에 관련된 내용을 더 알고 싶다면, 아래구절을 참고하세요.

NOTE: If you have a Bible and would like to read more, consider the following passages:

 

잠언 16:7; 24:27, 30-34; 마태복음 6:24, 33: 에베소서 6:5-9; 골로새서 3:17, 23-24

Proverbs 16:7; 24:27,30-34; Matthew 6:24,33; Ephesians 6:5-9; Colossians 3:17, 23-24

 

  • (잠언 16:7) 사람의 행위가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면 그 사람의 원수라도 그와 더불어 화목하게 하시느니라

  • (잠언 24:27) 네 일을 밖에서 다스리며 너를 위하여 밭에서 준비하고 그 후에 네 집을 세울지니라

  • (잠언 24:30-34) 30 내가 게으른 자의 밭과 지혜 없는 자의 포도원을 지나며 본즉 31 가시덤불이 그 전부에 퍼졌으며 그 지면이 거친 풀로 덮였고 돌담이 무너져 있기로 32 내가 보고 생각이 깊었고 내가 보고 훈계를 받았노라 33 네가 좀더 자자, 좀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더 누워 있자 하니 34 네 빈궁이 강도 같이 오며 네 곤핍이 군사 같이 이르리라

  • (마태복음 6: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 (마태복음 6: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 (에베소서 6:5-9) 5 종들아 두려워하고 떨며 성실한 마음으로 육체의 상전에게 순종하기를 그리스도께 하듯 하라 6 눈가림만 하여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처럼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들처럼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7 기쁜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 하고 사람들에게 하듯 하지 말라 8 이는 각 사람이 무슨 선을 행하든지 종이나 자유인이나 주께로부터 그대로 받을 줄을 앎이라 9 상전들아 너희도 그들에게 이와 같이 하고 위협을 그치라 이는 그들과 너희의 상전이 하늘에 계시고 그에게는 사람을 외모로 취하는 일이 없는 줄 너희가 앎이라

  • (골로새서 3: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 (골로새서 3:23-24) 23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24 이는 기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아나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

 

  

 

이번 주 도전

Challenge

 

다음 주에는 당신이 맡은 일을 어떤 관점으로 바라보고 있는지, 당신의 관점을 재평가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라. 당신은 누구를 위해 일하고 있는가? – 당신 자신을 위해서, 아니면 당신의 결정과 행동에 하나님이 개입하신다는 것을 믿고, 궁극적으로 하나님을 위해 일하는가?

어떤 경우에는 좋은 의도를 가졌다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을 때가 있다. 당신이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갈망을 가지도록 격려해 줄 사람이 당신의 직장 안에 있으면 매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만약 당신이 CBMC 그룹에 속해 있다면 당신은 그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만약 그렇지 않다면, 도움을 줄 수 있는 크리스천 동료를 보내주시도록 하나님께 기도하라.

During the coming week, find some time to reassess your perspective on your work. Who are you working for – is it yourself or are you ultimately seeking to work for God and trusting Him to guide you in your decisions and your actions.

Sometimes good intentions are not enough. Having people to encourage you in your desire to follow Jesus Christ where you work can be very helpful. If you are in a CBMC group, you can find this kind of support. If you aren’t, pray and ask God to guide you to fellow believers who can provide needed assist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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