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4/2021 (출애굽기 26장)
‘너는 성막을 만들되 가늘게 꼰 베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로 그룹을 정교하게 수놓은 열 폭의 휘장을 만들지니’ (출애굽기 26:1)
매일 하나님의 임재를 준비하는 자로 서야 하겠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하나님 자신이 임재하는 성막을 자세하게 준비시키시는 것을 본다. 구분된 장소이다.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곳은 거룩한 곳이요 조금도 소홀히 해서는 안되는 것을 보여 주신다. 정교하고 아름다우며 최상의 것으로 준비하라 하신다… 나의 일터와 가정에 하나님의 임재를 매일 정성껏 준비하는 자로 서라 하신다…
주님, 하나님이 나의 일터에, 나의 가정에, 나의 삶에 매일 임재하신다는 것을 소홀히 생각하고 준비하는 자로 서지 못했음을 회개합니다.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곳은 거룩한 곳이요 정교하고 최상의 것으로 준비해야 하는 곳 임을 잊지 않게 하소서…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하신 말씀을 다시 기억하게 하소서… 오늘도 맡겨주신 일터가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거룩한 지성소로 세워져 거룩한 예배자의 삶, Christ Life가 살아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