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다시는 이 땅 거민을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고 그 사람을 각각 그 이웃의 손과 임금의 손에 붙이리니 그들이 이 땅을 칠지라도 내가 그 손에서 건져내지 아니하리라 하시기로 ‘ (스가랴 11:6)
당연히 여기지 말라 하신다… 스가랴 선지자를 통하여 하나님의 인내와 사랑을 당연히 여기지 말라 하신다. 입술로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삶에서는 하나님과 멀어지고 불순종하는 백성 그리고 타락한 리더들을 향한 하나님의 말씀이다.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계속 반복적인 불순종을 사는 자들을 향한 경고이다. 때를 놓치지 말고 하나님의 은혜와 말씀을 우습게 당연하게 여기는 미련함에서 벗어나라 하신다…
주님, 너무나 많은 때에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당연하게 여기면서 나의 생각과 행동은 나 중심으로 살 때가 얼마나 많았는지요… 회개합니다. 항상 깨어 있어 하나님의 은혜와 보호아래 있는 축복을 당연히 여기고 불순종의 삶을 살지 않기를 소원합니다. 오늘도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거룩하심 앞에 두렵고 떨리는 Christ Life의 진실되고 경건함이 살아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