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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2024 (마가복음 2장)

11/13/2024 (마가복음 2장)

‘예수께서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소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 (마가복음 2:5)

은혜로 죄 사함 받은 자 임을 잊지 말라 하신다… 4 사람의 친구와 중풍병자 이야기를 다시 보게 하신다.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용신 할 수 없는 중풍병자… 그를 데리고 온 친구들의 믿음을 보시고 그의 죄를 사하고 병을 고쳐 주신다. 중풍병자가 할 수 있었던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그저 친구들의 믿음과 사랑으로 주님께 끌려갔던 것 밖에는… 나 역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죄인이었는데…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임을 잊지 말라 하신다…

주님, 마치 중풍병자와 같이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자를 불러 주시고 죄 사함을 주시고 영적인 중풍병을 고쳐 주셔서 새롭게 걸어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런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맡겨주신 일터와 삶터에서 한 영혼을 주님께 데려오면 또 그 영혼이 죄 사함과 영혼의 고침을 받는 것을 믿는 믿음으로… 주님이 찾으시는 한 영혼을 위하여 드리는 Christ Life의 믿음과 사랑이 살아지는 Life-on-Life 사명을 살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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