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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MC 락빌지회 “코로나19로 부당한 대우(인종차별)를 받은 한인들을 위한 웹사이트 운영”

CBMC 락빌지회 “코로나19로 부당한 대우(인종차별)를 받은 한인들을 위한 웹사이트 운영”

북미주 KCBMC 사역의 열매로 살아가는 Life-on-Life 이야기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어려움과 혼돈 가운데 실질적인 Life-on-Life를 실천하는 지회, 연합회들이 있어서 소개 합니다:

 

– 워싱턴지역 한인들  인종차별 및 부당한 대우 경험
– 락빌지회 기도 및  신고 시 정보 협력

크리스천 비즈니스인들의 모임인 CBMC메릴랜드 락빌지회(회장 김영후)는 코로나바이러스(COVID-19)으로 인해 인종차별 등 부당한 대우를 받은 한인들을 위로하고 함께 기도하는 웹사이트를 운영한다.

코로나 19 확산저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유지하며 생활하는 가운데 한인들 사이에부당한 대우를 받거나 위험한 분위기에 놓이는 사례들이 늘고 있다.

이번 기도 웹사이트를 마련한 김영후 회장은 주변의 한인들로부터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속에  심리적인 불안과 위협을 느끼는 분들이 계심을 알게 되어 그 분들이 하소연이라도 할 곳을 필요하다면,  이 곳에 글을 올려 주시면  매주 수요일 화상 모임에서 함께 기도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김 회장은 한인 학생이 메트로를 타고 이동 중 주변 사람들이 “코로나바이러스 , 너희 나라로 돌아가라 “라는 말과 함께 험악한 눈빛으로 쳐다봐 불안 속에 이동을 했다.  사실 이 학생은 이 곳에서 나고 자란 2세였다.  또 다른 한인 임산부는 미국 대형 마켓  패밀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내리자  “왜 이곳에 주차하냐” 며 주변에서 시비를 걸어왔다. 당황하고 불안한 마음을 누르고 임산부라고 말하고 얼른 자리를 피했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락빌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인종차별  등 부당한 대우를 받아 기도를 요청하거나 이를  기관에 알려 신고를 원하는 경우 함께 정보를 찾으며 도울 예정이다.

문의: (301)910-9113
웹사이트 :https://www.cbmcrockville.com/

기사: https://www.manna24.com/20200421-cbmc-rockville-chapter-runs-a-web-site-to-pray-help-people-who-have-been-treated-unfairly-by-covid-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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