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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2020 (로마서 5장)

6/4/2020 (로마서 5장)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로마서 5:8)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자격 조건이 있다… 내가 먼저 죄인임을 알아야 한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죄인임을 알고 인정하는 자에게만 생명이요 감격으로 만날 수 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하나님과의 원수 관계에서 화목하는 회복으로의 ‘변화’이다(10). 그것은 내 안에 의는 하나도 없는 죄인임을 아는 것부터 시작이다. 내가 죄인임을 알아야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할 수 있다. 내가 죄인임을 알아야 저주의 심벌이던 십자가가 생명의 심벌로 다가올 수 있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는 것은 지식으로, 경험으로, 세상의 학문으로는 가능하지 않다. 내가 죄인임을 아는 것이 축복의 시작이다…

주님, 내가 아주 죄인 되었을 때에… 죽음에서 생명으로, 원수에서 화목으로, 저주에서 사랑으로 변화시켜주심이 감격이요 축복입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볼 때에 내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를 기억하게 하소서… 오늘도 맡겨주신 일터에서 죄인에서 의인으로, 원수에서 화목으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변화를 체험하고 살아가는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자랑하며 살아가는 Christ Life가 살아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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