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6/2020 (고린도전서 7장)
‘주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자는 종이라도 주께 속한 자유자요 또 이와 같이 자유자로 있을 때에 부르심을 받은 자는 그리스도의 종이니라’ (고린도전서 7:22)
매인자 같지만 자유자로, 자유자 같지만 종으로 살아야겠다… 악한 마귀는 내가 세상에 매여 살게 하려고 한다… 물질에 매이고, 성공에 매이고, 인기에 매이고, 교만함에 매이고, 정욕과 욕심에 매이게 한다. 그리고 많은 것을 가진 것이 자유라고 속임수를 쓴다. 그런데 그리스도 안에서 변화를 받은 자에게 진정한 자유는 세상이 말하는 자유에서 기쁨의 종으로 살아가는 자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세상에 대한 자유를 주셨지만 또한 그리스도의 종으로 살아감이다. 신분의 변화이다. 사탄의 속임수에 속아서 세상이 말하는 자유자로 살아왔다고 착각하던 것에서 그리스도의 종으로의 변화는 자유 함이다. 종이지만 자유함을 사는 담대함 으로의 변화이다. 진정한 자유함은 내 가 주인이 되는 삶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주인 된 삶 안에서 살아감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는 모든 것은 그것이 무엇이던지 자유함 안에서 하는 것이기에…
주님, 제가 자유자로 살았던 것 같았는데 자유자가 아니었음을 깨닫습니다. 세상의 안목에, 욕심에, 성공에, 무엇을 쌓아놓음이 자유인 줄 착각 하고 살았음을 회개합니다. 진정한 자유는 기쁨으로 순종하며 섬기는 그리스도의 종으로 살 때임을 믿습니다. 오늘도 이전의 낡은 누룩, 사탄의 속임수에 매여서 세상의 종으로부터의 자유함을 선포하며 살겠습니다. 그리스도의 종으로 진정한 자유함을 누리며 사는 Christ Life가 오늘도 일터에서 살아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