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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대 총연회장 김영균 이임사

제13대 총연회장 김영균

할렐루야!  북미주 KCBMC 동역자 여러분께,

하나님의 말씀을 기반으로 진보하는 사역을 꿈꾸며, 북미주 KCBMC 13대 총연 회장으로 사역을 시작한지가 엇그제 같은데, 벌써 2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견고한 믿음위에 “세대에서 세대로 이어가는 북미주  KCBMC”가 되자는 사역의 주제와  함께 기도해 주시고 최선을 다해 섬겨주신 임원이사, 연합회장, 각 지회장님들의 헌신과 섬김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또한, 북미주 KCBMC의 총연 회장을 도와 지난 2년간 크고 작은 어려움에 봉착했던 위기를 기회로 삼아 지혜롭게 도약할수 있도록 함께 동역해 주신 폴 현 사무총장님께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13대 총연 임기동안 성장하는 진통으로 겪은 오해,  비방 그리고 내부분열을 조장하는 혼돈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견고함으로 북미주 KCBMC  향한 부르심의 소명을 붙잡고, 차세대를 향한 비전을 더욱 더 명확하게 정립할수 있었습니다.  더욱이 척박하고 낯선 이민 땅위에 한인 선배 세대들이 흘린 눈물의 기도와 열정을 기반으로, 세대에서 세대로 이어지는 귀한 발판 역활을 준비하는 은혜의 시간 이었습니다.   특별히, 북미주  KCBMC  대표하는 전문 사역자 시스템을 통해 체질이 변화되어지고,  좀더 발전해가는 중요한 변곡점 위에 도달해 그동안 모두가 기도 가운데 함께 준비했던 영어권 eCBMC 지회가, 뉴욕 롱아이랜드에서 처음으로 창립되는 축복을 허락 하셨으며, 연이어 뉴욕, LA, 필라델피아, 달라스에도 새로운 eCBMC 지회들이 준비되고 있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특별히, 많은 지회들이 앞장서 솔선 수범해 주셔서 북미주 KCBMC의 사명인 Life-on-Life,  사람을 살리고 세우는 사역을 훈련하는 일대 일 양육  (디모데전략)이 시작되었고, 한 영혼을 살리기 위해, 우리의 분주한 삶속에 가장 귀한 시간을 주님께 드리는, 거룩한  Movement 가 지회 자체적으로 일어나기 시작 하였습니다.  또한, 북미주 KCBMC  총연 사무국이 연합회와 지회가 지속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필요한 훈련, 자원,  양육을 지원하도록 세워진 “사역 지원 센터”가 잘 정착되어 가고 있음에 감사 드립니다.

이제 제 14대 총연의 배현규 회장님과 한기덕 수석 부회장님 두분의 섬김속에 “Life-on-Life를 생활화 하는 열매로…”라는 사역 주제와 함께 더 많은 사역들이 세워지고 성장속에 변화되어져

주님께서 맡겨주신 거룩한 사명을 감당하는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한다”는 비전을 성취하는 아름다운 북미주 KCBMC 가 되기를 소원하고 기도합니다.   모든 분들의 보이지 않는 손길과, 헌신과, 섬겨 주심에 더욱 감사 드리며,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한분 한분 모두를 사랑하며,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13대 총연회장 김영균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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