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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020 (이사야 1장)

11/7/2020 (이사야 1장)

‘슬프다 범죄 한 나라요 허물 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 (이사야 1:4)

하나님이 없이는 모든 것이 실패작이다… 실패와 성공의 기준이 어디에 있는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의 기준은 내가 무엇을 이룬 것에 있다. 눈에 보이는 것에 기준을 둔다. 결국 나 자신에 기준을 맞추고 내가 무엇을 가졌느냐에 성공과 실패를 가늠한다. 유력한 상류 계급의 자손이었던 이사야는 많은 것을 가진 자였다. 그러나 하나님의 부재는 모든 것의 실패임을 깨닫고 외친다. 하나님이 없이 하는 모든 것은 행악이요, 부패요, 결국은 모든 것을 잃는 실패라는 것을…

주님, 저의 신앙의 삶에서, 사역에서, 사람의 기준을 가지고 살지는 않았는지요? 하나님이 없이 나의 열심으로 다른 사람들을 정죄하며, 부패한 삶을 살지는 않았는지요? 하나님의 말씀보다 사람의 말에 더 귀를 기울이며 결국은 실패자의 삶을 살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는 이 아침입니다.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 것 같지만 하나님이 함께하는 한 성공한 자임을 믿는 담대함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맡겨주신 일터에서 가장 큰 성공은 그들의 삶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삶, Christ Life가 살아짐을 전하는 성공한 자로 살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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