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4/2021 (이사야 42장)
‘보라 전에 예언한 일이 이미 이루었느니라 이제 내가 새 일을 고하노라 그 일이 시작되기 전이라도 너희에게 이르노라’ (이사야 42:9)
새 새대를 열며 새 일을 감당하는 사역자로 서야 하겠다…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었다. 새 시대에 새로운 일을 우리에게 고하고 맡겨 주신다고 하신다. 하나님이 맡겨 주신 새 일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은 무엇인지를 확실하게 아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겨 주신 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은 우리에게 맡겨주신 일터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구주 이심을 증거하고 또한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을 훈련하고 양육하여 지상명령을 준행하게 하는 사명을 사는 것이다(1-4).
주님, 새 시대에 새 비전을 가지고 살아가기를 소원합니다. 세상이 말하는 추상적인 비전이 아니요,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기뻐하고 나아가 세상에 전하는 새 일을 감당함 임을 깨닫습니다. 내가 먼저 변화되어 변화를 살고 나아가 다른 사람을 살리고 세우는 사역자로, Life-on-Life를 생활화하는 사역의 열매로 살며 새 시대를 이끌어 가는 Christ Life가 살아 지기를 기도하며 새 해를 시작하게 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