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6/2021 (이사야 44장)
‘야곱아 이스라엘아 이 일을 기억하라 너는 내 종이니라 내가 너를 지었으니 너는 내 종이니라 이스라엘아 너는 나의 잊음이 되지 아니하리라’ (이사야 44:21)
말씀 속에 나를 향한 하나님의 간절함을 맛보아 알아야 하겠다… 새해를 시작하며 이사야 말씀을 묵상하며 내가 누구 인지, 나의 정체성을 확실하게 다시 재 확인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하나님께서 직접 택하신 자들을 향한 간절한 외침을 들을 수 있다… 나의 종 야곱, 나의 택한 이스라엘아(1)… 너를 지으며 너를 모태에서 조성하고 너를 도와줄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종 야곱, 나의 택한 여수룬아 두려워말라(2)… 구절구절이 나를 사랑하고 사모하고 끝까지 지켜 주신다는 하나님의 마음을 피부로 느끼고 가슴으로 감격하는 아침을 시작한다…
주님, 여호와 하나님이 나를 조성하시고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고 지금도 그 변함없이 나를 간절히 사모하는 마음으로 지켜 주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느끼고 맛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새해에 새 시대를 열어가며 말씀을 통해 내가 하나님 앞에 어떤 사람 인지를 깨닫게 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그런 하나님의 마음이 다른 사람에게 전해지도록 맡겨주신 사역, 사람을 살리고 세우는 사역을 오늘도 맡겨주신 일터에서 하나님의 심정을 가지고 감당하게 하소서… Life-on-Life를 생활화하는 하나님의 심정을 사는 Christ Life가 오늘도 풍성하게 살아지기를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