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2021 (이사야 50장)
‘나를 의롭다 하시는 이가 가까이 계시니 나와 다툴 자가 누구뇨 나와 함께 설 찌어다 나의 대적이 누구뇨 내게 가까이 나아올지어다’ (이사야 50:8)
여호와 하나님 안에서 확신(자신감) 있는 삶을 살아야 하겠다… 내가 무엇이 되었다고 하는 교만이 아닌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의 확신이다… 세상이 어떻게 말하든 나를 의롭다 하시는 여호와 하나님 앞에서의 강하고 담대한 확신을 가지고 서야 하겠다. 그 확신은 나를 덮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의 보혈의 확신이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보실 때 그리스도의 보혈을 먼저 찾으신다… 그리스도의 보혈이 없이 하나님 앞에 나아감은 수치요 교만이다…
주님, 순간순간 여호와 하나님이 나를 의롭다 하심을 잊지 말게 하시고 강하고 담대하게 설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종에게 보이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귀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10). 나의 의가 아닌 그리스도의 보혈의 힘으로 하나님 앞에 담대히 나아갈 수 있는 믿음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세상의 보이는 것에 방황하는 일터에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이 선포되어 사람을 살리고 세우는 사명을 감당하는 Christ Life가 살아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