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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021 (이사야 64장)

1/29/2021 (이사야 64장)

‘주 외에는 자기를 앙망하는 자를 위하여 이런 일을 행한 신을 옛부터 들은 자도 없고 귀로 들은 자도 없고 눈으로 본 자도 없었나이다’ (이사야 64:4)

축복의 시작은 하나님을 바라보고 앙망함에서 부터이다… 하나님을 앙망함의 시작은 내가 죄인 되었음을 알고 고백함이다(5). 나는 부정한 자요, 나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아서 아무리 노력해도 바람이 불어 버리면 날아가 버리는 겨와 티끌 같은 무익한 것임을 아는 것이다(6). 하나님을 앙망함은 하나님은 나를 만드시고 빗으신 토기장이요 나는 그가 지으신 그릇임을 인정하고 쓰임 받기를 바라봄이다(8)… 축복의 시작은 하나님의 인자 하심을 바라며 그를 바라봄에서부터이다…

주님, 내가 무엇이 된 줄 생각하고 착각하고 살 때가 많았음을 회개합니다. 나는 그저 하나님이 만드신 토기에 불과한데… 나의 삶의 모든 면에서 하나님을 바라며 앙망하는 자로 서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을 힘입어 오늘도 맡겨주신 일터에서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거하여 더 많은 하나님의 택한 자들이 하나님을 앙망하며 사는 축복을 누리기를 소원하는 Christ Life가 살아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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