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2021 (예레미야 5장)
‘너희는 예루살렘 거리로 빨리 왕래하며 그 넓은 거리에서 찾아보고 알라 너희가 만일 공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을 사하리라’ (예레미야 5:1)
하나님이 찾으시는 그 한 사람으로 세워져야 하겠다… 영적 교만함이 아니라 영적 담대함으로 그 한 사람이 되어야 하겠다… 영적 교만은 자신이 중심이 되어 Doing 행위에 포커스를 두는 것이겠다. 그러나 하나님이 찾으시는 그 한 사람은 그리스도 안에서 영적 담대함을 가진 자임을 깨닫는다. 나는 부족하고 자격이 없지만 내 안에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삶이 살아질 때 가능한 것이다… 그리스도의 공의와, 진리를 통해서 사람을 살리고 세울 수 있기에…
주님, 저는 너무 연약하고 부족하여 오히려 영적 열등감에 눌려 살 때가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내가 무엇을 이루었다고 착각하는 영적 교만함 또는 아직도 죄인의 마음을 가지고 사는 영적 열등감에서 벗어나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회복된 영적 담대함을 가지고 사는 하나님의 그 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오늘도 맡겨주신 일터에서 사람을 살리고 세우는 영적 담대함을 가진 Christ Life가 살아져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는 그 한 사람으로 서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