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2021 (에스겔 6장)
‘내가 너희 거하는 모든 성읍으로 사막이 되며 산당으로 황무하게 하리니 이는 너희 제단이 깨어지고 황폐하며 너희 우상들이 깨어져 없어지며 너희 태양상들이 찍히며 너희 만든 것이 다 폐하며’ (에스겔 6:6)
내가 만든 산당과 우상이 혹 없는지?… 에스겔 선지자를 통하여 주시는 심판의 예언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을 향한 것이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자신들이 원하는 하나님(우상)을 만들어 놓고 자신들의 방법으로 산당과 성읍을 세우고 만들어 결국은 자신들을 위한 것이었다. 혹 지금의 나는 나를 위하여 만들어 놓고 섬기는 우상은 없는지?…
주님, 이스라엘을 향한 심판의 메시지를 통하여 다시 한번 저를 돌아보게 하소서… 혹 내가 가진 비즈니스가 우상은 아닌지? 내가 가진 재물, 자식, 더 나아가 사역이라고 하는 섬김이 나의 우상은 아닌지… 나의 성공과 번영이 나의 자랑이 되고 섬기는 산당이 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게 하시고 회개할 수 있는 영의 눈이 열리게 하소서. 오늘도 하루를 시작하며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따라 사는 Christ Life가 충만하게 살아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