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3/2021 (에스겔 14장)
‘그런즉 너는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라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 중에 무릇 그 우상을 마음에 들이며 죄악의 거치는 것을 자기 앞에 두고 선지자에게 나아오는 자에게는 나 여호와가 그 우상의 많은 대로 응답하리니’ (에스겔 14:4)
“지금, 내 안에 있는 우상들이 무엇인가?”를 돌아보아야 하겠다… “하루 종일 무슨 생각을 하고 살고 있는지”, “무엇이 나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지”, “얼마나 많은 세상적인 우상들이 내 마음을 다스리고 있는지”를 돌아 보아야 한다. 하나님을 향한 마음보다 더 나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각종의 우상들이 있음을 회개해야 한다. 세상의 성공, 물질, 관계, 더 나아가 내가 섬기는 사역 그 자체가 혹 우상이 되어 나를 유혹하고 있는 때가 많은지 고백하자. 내 안에 있는 그 우상이 무엇인지를 돌아보자.
주님, 내 안에 너무 많은 우상들이 나를 사로잡고 있음을 깨닫는 아침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빙자하여 내가 원하고 추구하는 우상을 만들어 놓고 그것을 위하여 기도하는 죄를 범하고 있을 때가 너무 많았습니다. 주님을 위하여 다 내려 놓았다고 하면서 아직도 내려놓지 못하고 그것이 우상이 되어 나를 사로잡고 있음을 봅니다. 내가 먼저 내 안에 있는 가증한 우상들을 내려놓고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분별하고 전하는 Christ Life가 나를 주장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