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8/2021 (에스겔 17장)
‘들의 모든 나무가 나 여호와는 높은 나무를 낮추고 낮은 나무를 높이며 푸른 나무를 말리우고 마른 나무를 무성케 하는 줄 알리라 나 여호와는 말하고 이루느니라 하라’ (에스겔 17:24)
그 누구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할 수 없다고 하신다… 하나님의 모든 주권을 인정함이 축복이다. 내가 조금 있다고, 무엇을 이루었다고, 이만하면 괜찮다고 생각할 때 그것 역시도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음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은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다고 생각하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고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신다고 하신다…
주님, 하나님 앞에서는 내가 자랑할 것이 하나도 없음을 오늘 말씀을 통해 다시 깨닫습니다. 하나님의 전적인 주권을 인정하고 순종하는 자로 서기를 소원합니다. 무엇을 했다고, 이루었다고, 이만하면 괜찮다고 생각 드는 교만이 싹트지 않게 하소서… 오히려 나는 아무것도 없지만, 약하지만, 능력이 없지만 하나님이 원하시면 있게 하시고, 강하게 하시고, 능력을 주시는 Christ Life가 오늘도 충만하게 살아지기를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