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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021 (에스겔 23장)

5/5/2021 (에스겔 23장)

‘오홀라가 내게 속하였을 때에 행음하여 그 연애하는 자 곧 그 이웃 앗수르 사람을 사모하였나니 6 그들은 다 자색 옷을 입은 방백과 감독이요 준수한 소년 말 타는 자들이라’ (에스겔 23:5-6)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모든 것은 행음함이다… 보이지 않은 하나님보다 보이는 물질과, 세상의 번영은 더 아름답고 보암직하고 먹음직하게 보인다. 특별히 맘몬이 주관하는 비즈니스 세계에서의 하나님은 추상적으로 보이고 보이는 성공한 사람이 자색 옷을 입은 자처럼 흠모의 대상이요 선망의 대상으로 하나님을 떠난 행음하는 자로 변질될 수 있음을…

주님, 하나님의 자녀라 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산다고 하면서 세상을 흠모하고 믿지 않는 세상 기준의 성공(?)한 자를 부러워하고 닮아 가려고 하는 믿음의 행음을 한 적이 얼마나 많았는지요?… 하나님을 떠난 모든 것은 아무리 보기 좋아도 행음하는 자임을 깨닫습니다. 오늘도 그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일터에 전하여 하나님을 떠나 행음하는 자리에 있는 모든 자들에게 Christ Life를 통하여 회복과 변화를 살게 하는 Life-on-Life가 살아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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