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7/2021 (에스겔 33장)
‘인자야 내가 너로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을 삼음이 이와 같으니라 그런즉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에게 경고할지어다’ (에스겔 33:7)
파수꾼의 역할을 잘 감당하는 충성된 자로 서야 하겠다… 파수꾼의 역할이 중요하다. 적의 칼이 임함을 보고 나팔을 불어 백성에게 경고하는 역할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하나님의 택함을 입은 백성의 파수꾼으로 삼으셨다 하신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전하여 곧 임할 하나님의 심판을 경고함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으면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곧 전하는 사명을 위하여 우리를 세우셨다 하신다…
주님, 부르심의 사명과 역할을 많은 때에 잘 감당하지 못했음을 회개합니다. 파수꾼의 역할은 백성의 눈치를 보는 것이 아니라 위급한 상황을 목숨을 걸고 외치는 사명 임을 깨닫습니다. 오늘도 맡겨주신 일터에서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위급하게 전하여 사람을 살리고 세우는 사명, 한 영혼을 향한 Life-on-Life가 생활화되는 Christ Life의 삶 하나님의 파수꾼의 삶을 충성되이 살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