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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021 (에스겔 47장)

6/3/2021 (에스겔 47장)

‘그가 나를 데리고 전 문에 이르시니 전의 전면이 동을 향하였는데 그 문지방 밑에서 물이 나와서 동으로 흐르다가 전 우 편 제단 남편으로 흘러내리더라’ (에스겔 47:1)

흘러나와 사람을 살리고 세우는 자로… 에스겔에게 주신 환상이 우리에게 주시는 환상이 되어야 하겠다. 하나님의 전으로 세움을 입었으니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는 관계를 통해 그 들의 발목을 적시고(3) 허리에 차게 하고(4) 은혜에 헤엄을 칠 정도까지 되도록 하나님의 은혜의 강물이 되어 그들을 살리고 세우는 하나님의 거룩한 전으로 쓰임 받아야 하겠다…

주님, 죄인 된 저를 회복시키시고 거룩한 하나님의 전으로 세워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제 내게서 흘러나와 강물과 같이 넘치는 하나님의 은혜를 통해 사람을 살리고 세우는 도구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오늘도 맡겨주신 일터에서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이 흘러나오는 Christ Life가 충만하게 살아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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