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2021 (창세기 2장)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 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창세기 2:16-17)
한계성을 아는 것이 축복이다… 한계성을 알 때에 특권의 축복을 알 수가 있음을 깨닫는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무한한 특권을 주셨는데 그것을 감사로 깨닫지 못하고 살고 있다. 그런 커다란 축복의 특권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한계성을 알아야 하겠다. 결국 나의 한계성이 바로 축복임을 아는 것이다.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순종하는 한계성…
주님, 저에게 무한한 특권의 축복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 안에서 자유함으로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자리에 앉을 수 없는 그 한계성이 또한 축복임을 깨닫습니다. 선악과의 실과는 나에게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는 축복의 한계성 임을… 오늘도 맡겨주신 일터에서, 가정에서, 관계에서 무한한 특권과, 자유함을 풍성하게 누리는 Christ Life가 하나님이 주신 한계성 안에서 풍성하게 살아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