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2021 (출애굽기 22장)
‘너희는 내게 거룩한 사람이 될지니 들에서 짐승에게 찢긴 동물의 고기를 먹지 말고 그것을 개에게 던질지니라’ (출애굽기 22:31)
너희는 내게 거룩한 사람이 될지니… 하나님이 주신 계명과 법규가 나를 얽매이고 속박하기 위함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거룩한 자로 세우시기 위함을 깨닫는다. 다른 사람과 이웃을 돌아보고, 나의 삶에서 언어와 행동을 구속하려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과 이웃을 돌아보고,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자유 함을 주시기 위함 임을 말씀해 주신다.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 이기에…
주님, 너희는 내게 거룩한 사람이 돼라 하심이, 무거운 책임과 속박이 아니라 하나님 안에서 자유 함을 주시기 위함 임을 매일 새롭게 깨닫는 삶을 살기를 소원합니다. 주위의 다른 사람들을 돌아보고, 나의 삶 속의 언어와 행동이 하나님 앞에 거룩한 자로 매일 세워지게 하소서… 오늘도 맡겨주신 일터에서 순간순간 거룩한 삶을 살기 원하시는 하나님 앞에 전적으로 반응하며 사는 Christ Life가 충성되게 살아지기를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 하니 너희도 거룩 할지어다’ (레위기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