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2021 (레위기 7-8)
‘오늘날 행한 것은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속하게 하시려고 명하신 것이니’ (레위기 8:34)
복잡한 제사의 규례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한다… 레위기를 매일 묵상하며 하나님이 정하신 각종 제사의 방법과 규례는 너무 까다롭고 복잡한 것을 본다. 그 까다롭고 복잡한 제사의 방법을 통해서 하나님의 깊은 뜻과 사랑을 발견하게 하신다. 죄 가운데 살수 밖에 없는 죄인들에게 속죄하게 하는 기회와 방법을 주시는 사랑 이시다… 속죄함이 없으면 죽을 수밖에 없기에…
주님, 레위기의 각종 제사와 규례를 보며 왜 하나님은 이렇게 복잡한 제사 형식을 만들어 사람을 괴롭게 하실까 하는 일차원적인 생각에서 아! 그것이 다 하나님이 우리를 향한 사랑이심을 깨닫게 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 단 한 번의 피 흘림으로 해결하여 주신 더 크고 무한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더욱 깨닫게 하심 감사합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그리스도의 보혈을 맡겨주신 일터에서 전하고 나누어 사람을 살리고 세우는 Christ Life가 더 감격으로 살아지기를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