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2021 (민수기 2장)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 하여 각기 가족과 종 족을 따르며 그 기를 따라 진 치기도 하며 진행하기도 하였더라’ (민수기 2:34)
질서의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서야 하겠다… 우리 하나님은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질서의 하나님 이심을 깨닫게 하신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민족에게 명하신 대로 진을 치게 하시고, 리더들을 세우게 하시고 따르게 하심 을 본다. 이 시대는 질서가 무너져 가고 있는 시대를 살고 있음을 본다. 가정의 질서가 무너지고, 교회의 질서가 무너지고, 사역의 공동체의 질서가 무너짐을 본다…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가르쳐 명하신 대로 순종하고 준행 하는 자로 서라 하신다…
주님, 많은 때에 하나님이 명령하신 질서와 말씀대로 살지 못하고 나의 의지로, 나의 생각으로, 나의 감정으로 살면서 합리화 하였음 을 회개합니다. 질서와 리더십이 무너져 가는 이때에… 말씀 안에서 명하시는 질서의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서기를 소원합니다. 오늘도 맡겨주신 일터에서, 가정에서, 사역지에서 맡겨주신 사명과 비전을 혼돈하지 않고 순종하며 준행하는 Christ Life가 더욱 충성되이 살아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