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6/2021 (민수기 12장)
‘그와는 내가 대 면하여 명백히 말하고 은밀한 말로 아니하며 그는 또 여호와의 형상을 보겠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내 종 모세 비방하기를 두려워 아니하느냐’ (민수기 12:8)
공동체를 지키는 자로 서야 하겠다… 질투와 교만이 공동체를 무너 뜨림을 본다. 모세의 형제자매의 시기 질투를 본다. 다 함께 열심히 일 하는데… 왜 모세만 크레딧을 받는 것처럼 보였다… 모세를 시기하고 비방하는 가운데 공동체가 무너지고 힘이 들어감을 깨닫게 하신다. 결국은 시기와 질투 교만함이 이스라엘 민족이 앞으로 나아감을 막고 기다리게 하심을 본다(15)…
주님, 나 자신의 생각, 교만과 시기와 질투로 맡겨주신 교회를 공동체를 무너뜨리는 자리에 있지 않도록 깨어 있기를 소원합니다. 많은 때에 내 안에 찾아오는 질투와 시기가 많았음을 회개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나를 세워 주신 자리에서 묵묵히 충성 순종하는 자로 서기를 기도합니다. 오늘도 맡겨주신 일터를, 가정을, 사역의 공동체를 지키고 나아가는 Christ Life가 식어지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