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021 (민수기 23장)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인 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하지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하지 않으시랴’ (민수기 23:19)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함이 축복이다… 자신, 개인 중심의 세대를 사는 사람들이, 나 자신을 포함하여. 모든 것이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음을 인정하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이다. 나의 노력과 애씀 에 상관없이 결국은 하나님이 말씀하시고 계획하신 대로 행해진다는 것을 믿고 인정함이 축복이라 하신다. 그것을 믿고 나아갈 때 나의 열심, 노력, 섬김의 과정이 다 하나님의 계획안에서 자유함을 가지고 나아갈 수 있는 축복의 삶이기에…
주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음을 인정하고 그 가운데서 자유함을 가지는 자로 서기를 소원합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 시니라… 는 잠언 저자의 고백처럼, 나의 섬김, 헌신, 노력, 애씀의 결과는 하나님의 손에 있기에 결과가 매이지 않고 과정을 즐기며 기쁨으로 섬길 수 있는 여유와 자유함을 갖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맡겨주신 일터에서 자신들의 생각과, 계획 에 매여 고민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거 하는 Life-on-Life를 기쁘게 사는 Christ LIfe가 감사와 자유로 살아지기를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