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2021 (민수기 29장)
‘일곱째 달 열흘날에는 너희가 성회로 모일 것이요 너희의 심령을 괴롭게 하며 아무 일도 하지 말 것이니라’ (민수기 29:7)
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라 하신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민족에게 정하여 주신 절기 중 매년 새롭게 시작하는 새 해에는 하나님 앞에 자신을 돌아보고 깨끗하게 속죄함을 받는 시간을 가지라 하신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또 새롭게 시작하는 한 해를 준비하며 자신을 점검하고 나아가는 시간이 필요하겠다… 다시 한번 단번에 속죄제의 제물로 드려지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묵상하며 한 해를 돌아보고 새해를 준비하며 맞으라 하신다…
주님, 지난 한 해를 생각하니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저 자신을 돌아보며 아직도 위선 되고, 악한 모습이 완연한 자신을 발견합니다.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며 단번에 나를 위하여 속죄제의 제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와 감격으로 시작하기를 기도합니다. 많이 분주한 만남이 스케줄 되어 있습니다. 형식적인 행사와 만남이 아니라 한 영혼을 살리고 세우는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들고 나아가는 Christ Life가 순간순간 살아지기를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