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5/2021 (민수기 34장)
‘너희에게 땅을 기업으로 나눌 자의 이름은 이러하니…’ (민수기 34:17)
이름으로 나를 아시는 하나님… 섬세하신 하나님을 발견하게 하신다. 이스라엘 민족에게 기업을 구체적으로 이름을 부르시며 나누어 주시는 하나님… 누군가 에게 이름이 기억되고 이름으로 아는 관계는 특별한 것이다.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하나님께 이름이 기억되고 그의 소유됨이 축복임을 깨닫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재 발견하게 하시는 축복의 아침이다…
주님, 저를 이름으로 지명하여 불러 주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저 무리 중의 하나가 아니라 하나님께 특별히 이름이 기억되고 택함을 입은 하나님의 자녀 됨을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이름으로 불림을 받아야 할 자들을 위하여 맡겨주신 일터에서 그들을 살리고 세워가는 Christ Life가 오늘도 살아 지기를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