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2022 (여호수아 5장)
‘여호와의 군대 대장이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하니라 여호수아가 그대로 행하니라’ (여호수아 5:15)
항상 거룩한 곳에 있음을 기억하며 살라 하신다… 네가 선 곳 거룩한 곳이니… 하나님이 모세에게 호렙산에서 말씀하신 말씀이 여호수아에게도 동일하게 말씀하신다. 이방인들이 사는 곳 가나안 땅에서 신을 벗으라 하신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내가 선 곳, 그 곳이 어디 이던지 다 거룩한 곳임을 기억해야 하겠다… 하나님이 계신 모든 곳은 거룩한 곳이라 하신다. 내 일터가, 내 가정이, 내 관계가 다 거룩하다 하신다…
주님, 오늘 다시 지금 있는 이곳이, 내가 방문하는 시카고가, 내가 묵은 이 호텔방이 다 거룩한 곳임을 깨닫습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신 곳이기에… 너무나 많은 때에 내가 있는 그 자리에서 내 마음대로 살았음을 회개합니다. 오늘 내가 일하는 이 장소가, 만남의 식당이, 나의 가정이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거룩한 곳이기에 오늘도 신발을 벗는 경건한 마음으로 순종하는 Christ Life가 내가 있는 이곳 이에 지금 살아 지기를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