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2022 (여호수아 24장)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열조가 강 저편에서 섬기던 신 이든지 혹 너희의 거하는 땅 아모리 사람의 신 이든지 너희 섬길 자를 오늘날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여호수아 24:15)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어떠한 상황과 형편 에서는 이렇게 외치는 믿음의 용사로 서라 하신다. 너무나 많은 때에 하나님의 말씀과 명령을 나의 좋은데로 희석시키고 해석하며 합리화하는 삶을 살 때가 많았음을 깨닫게 하신다. 이제는 뜨겁든지 차갑든지 결단의 믿음을 가지고 살라 하신다. 하나님 앞에서는 중간이 없음을… 하나님 편에 서든지 아니든지 하라 하신다…
주님, 중간에 서서 어정쩡하게 살아가는 시대에 휩쓸려 살지 않기를 소원합니다. 맘몬의 세상과 하나님의 나라에 양다리 걸치고 살지 말라 하심을 오늘 말씀을 통하여 깨닫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오늘 나와 내 집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주 여호와를 섬기며 찬양하며 예배하는 자로 서기를 다짐하고 기도합니다. 오늘도 맡겨주신 일터에서 중간에 서서 방황하는 자들에게 생명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외치는 Christ Life가 담대하게 살아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