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2022 (사무엘상 26장)
‘여호와께서 사람에게 그 공의와 신실을 따라 갚으시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오늘 왕을 내 손에 넘기셨으되 나는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 음을 받은 자 치기를 원하지 아니하였음이니이다’ (사무엘상 26:23)
모든 결과는 여호와 하나님께 있음을… 다윗이 자기를 죽이기 위하여 쫓아오는 사울 왕을 죽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자신의 힘으로 하지 않고 하나님의 손에 맞기는 성숙함을 보게 하신다. 자신이 당하는 굴욕과 억울함, 계속해서 반복되는 핍박에서 얼마든지 원수를 갚을 수 있었지만, 하나님의 손에 맞기는 다윗을 통해 하나님의 시간과 결과를 기다리는 믿음과 인내를 배우라 하신다…
주님, 너무나 많은 때에 나의 감정에 치우쳐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정죄하고, 말과 생각으로 내가 심판자의 자리에 앉았을 때가 많았음을 회개합니다. 결국은 다 하나님의 시간에 하나님의 공의와 신실하심으로 갚으실 텐데… 내가 하나님의 자리에서 결정하고 판단하는 실수를 범하지 않기를 소원합니다.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며 신실하신 하나님, 실수가 없으신 하나님, 공의 로우시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는 Christ Life의 인내와 믿음으로 나아가기를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