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6/2022 (열왕기하 22장)
‘왕이 율법 책의 말을 듣자 곧 그의 옷을 찢으니라’ (열왕기하 22:11)
살리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임을 보게 하신다… 히스기야 왕의 손자 요시야 왕의 이야기이다. 그가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고 하나님의 성전을 보수하다가 하나님의 율법책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그 율법책의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자신의 조상들이 얼마나 악한 행실을 행하였으며 하나님의 진노가 백성에게 임하고 있는지를 보게 된다. 그리고 옷을 찢으며 통곡하는 요시야… 그전의 열왕기의 왕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읽었다는 이야기가 없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야 살아나고 생명이 있다 하신다…
주님, 지금의 이 세대 역시 하나님의 말씀이 희귀 한때요, 말씀이 없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세대를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없기에 사람들이 자신들의 좋은 대로, 자신들의 귀와 눈을 만족케 하는 데로 살아가고 있는 이때에… 말씀과 기도가 식어지지 않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다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처럼… 나를 살리고 세우는 하나님의 말씀을 더 가까이하고 그 말씀을 사랑하는 Christ Life가 식어지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