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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2022 (역대상 10장)

‘여호와께 묻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저를 죽이시고 그 나라를 이새의 아들 다윗에게 돌리셨더라’ (역대상 10:14)

하나님의 손에 붙들 리지 아니한 모든 것이 죄라 하신다… 이스라엘의 첫 왕 사울 왕의 죽음으로부터 역대상 10장이 시작된다. 사울 왕의 죽음의 이유를 말씀해 주신다. 하나님께 묻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때와 시간을 기다리지 못하고, 자신의 정욕과, 의지대로, 하나님이 없이 전쟁을 치르던 사울을 하나님이 버리신다. 하나님이 없어도 내가 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이 가장 큰 죄임을 다시 깨닫게 해 주신다. 에덴동산 에서의 죄 역시 그렇듯이…

주님, 순간순간, 많은 떼에 하나님께 묻지 아니하고, 기도하지 아니하고, 나의 정욕대로, 나의 의지대로 할 때가 많았음을 이 시간 회개합니다. 일터에서, 가정에서, 관계에서… 모든 일에 하나님의 손에 이끌리는 성령의 사람으로 살기를 소원합니다. 사울 왕처럼 조급한 자가 아니요, 자신의 정욕과 의지가 먼저가 아닌, 하나님의 때와 시간을 기다리고, 순종하고 나아가는 Christ Life가 10월의 첫 주간부터 충성되게 살아 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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