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2022 (역대하 5장)
‘나팔 부는 자와 노래하는 자가 일제히 소리를 발하여 여호와를 찬송하며 감사하는데 나팔 불고 제금 치고 모든 악기를 울리며 소리를 높여 여호와를 찬송하여 가로되 선하 시도다 그 자비하심이 영원히 있도다 하매 그때에 여호와의 전에 구름이 가득한지라’ (역대하 5:13)
하나님의 임재가 가득한 예배를 드리라 하신다… 솔로몬이 성전을 완공하고 하나님의 궤를 성전 지성소에 모시고 온전히 여호와를 찬양하고, 영광을 돌리는 모습이다. 그러할 때에 여호와의 영광의 임재가 구름으로 성전에 가득하게 하심을 본다… 진정한 예배는 하나님의 임재가 성정에 가득하듯이 나의 삶에 하나님의 영광이, 함께 하심이, 가득할 때 진정한 예배가 된다 하신다…
주님, 혹 많은 때에 하나님의 임재는 없는데, 나를 위한 예배, 나의 방법의 예배, 다른 사람에게 보이는 형식적인 예배자로 살지는 않았는지요?… 온 맘과 정성을 다해 드리는 예배, 오직 하나님만이 영광 받으시는 예배가 드려질 때, 하나님의 임재가, 함께 하심이 가능한 것임을 깨닫습니다. 나의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주 여호와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로… 또한 그런 예배자를 찾으시는 그 한 영혼을 향한 Christ Life의 진정한 예배가 오늘도 온전히 드려 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