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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2022 (역대하 18장)

‘미가야가 가로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 하나님의 말씀하시는 것 곧 그것을 내가 말하리라 하고’ (역대하 18:13)

하나님을 기쁘게 하랴 아니면 사람을 기쁘게 하랴… 여호사밧 왕이 다스리던 유다가 흥 황하고 부흥하니 북 이스라엘의 아합 왕이 여호사밧 왕과 서로 혼인하고 함께 길르아 라못을 치자고 계획한다. 하나님께 먼저 묻고 나아가기를 구한 여호사밧의 권유에 아합이 세운 400명의 거짓 선지자들은 아합의 귀를 즐겁게 하는 말을 한다. 하나님이 이 전쟁을 당신들의 승리로 이끌 것이라고… 그러나 미가야 선지자는 아합에게 미운털이 박힌 선지자인데 그 싸움을 나아가지 말라고 권한다. 400여 명의 말이 틀렸다고 하는 한 사람이 되는 것은 쉽지 않았으리라…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전하는 미가야 선지자를 본받으라 하신다…

주님, 대중이 원하는 말을 하고, 그들이 듣기 원하는 말을 하는 것이 오히려 쉽고, 더 인기가 있을 수 있지만… 사람의 귀를 즐겁게 하는 자가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전하고 나누는 사명자로 살라 하심을 다시 깨닫습니다. 너는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말씀을 선포하라… 세상이 미련하다고 하는 Life-on-Life의 사명, 한 영혼을 향한 Christ Life의 열정이 미가야 선지자처럼 강하고 담대하게 살아 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근신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인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딤후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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