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2023 (욥기 3장)
‘평강도 없고 안온도 없고 안식도 없고 고난만 임하였구나’ (욥기 3:26)
하나님의 부재가 가져오는 결과를 보라 하신다… 욥의 고난과 환난을 본다. 사탄의 요구대로 하나님이 잠시 욥을 떠나 사탄의 손에 그를 맡긴다. 그러나 목숨만은 건들지 말라고 한다. 얼마나 억울하고, 창피하고, 아프고, 힘들었을까?… 욥의 고난을 통해서 하나님의 부재가 가져오는 결과를 보라 하신다. 욥의 아픔을 동정하려 하다가 하나님을 발견하게 하신다… 인생의 가장 큰 축복은 하나님이 나를 떠나지 아니하시고 영원히 나와 함께 하심이 가장 큰 축복임을 알라 하신다…
주님, 욥이 당한 고통과 어려움을 추상적인 말로써 이해한다고 그래도 믿음을 지키라고, 하나님을 떠나지 말라고 어떻게 할 수 있겠습니까?… 오히려 그런 어려움이 닥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며 나를 붙들어 주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임재가 얼마나 축복임을 발견하고 깨닫는 아침입니다. 하나님의 손에 이끌리지 않는 모든 것은 다 저주요, 악한 것이요, 고난인 것을 잊지 않기를 소원합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하나님 한분만으로 전혀 부족함이 없는 축복을 사는 것임을… 오늘도 그 하나님이 없이 사는 비즈니스 세계와 일터에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전하고 사는 Chirst Life의 축복을 살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