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7/2023 (시편 3편)
‘여호와여 주는 나의 방패시요 나의 영광이시요 나의 머리를 드시는 자니이다’ (시편 3:3)
어떠한 상황에서도 주를 향한 믿음을 가지라 하신다… 얼마나 비참한 상황인가?… 크고 작은 전쟁들을 매번 승리로 이끌던 다윗이 자신의 아들 압살롬의 반역을 피해 도망치면서 쓴 비탄의 시편이다. 처참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신뢰를 가지고 가는 다윗의 신앙을 배우라 하신다. 결국은 다 하나님의 손에 있음이요, 택한 자의 방패로, 영광으로, 승리로 이끌어 주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함이다…
주님, 어떠한 상황과 형편에서도… 주님의 나의 방패가 되시며, 나의 영광이 되심을 잊지 않기를 소원합니다. 다윗과 같이 여호와 하나님을 신뢰하고, 확신하는 믿음이 식어지지 않기를… 새로운 한 주,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며… 매 순간 주어지는 문제와 상황에 매여 문제를 더 크게 보는 것이 아니라…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나의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 앞에 부르짖고 간구하는 Christ Life의 간절함이 살아 지기를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립보서 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