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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023 (시편 12편)

4/7/2023 (시편 12편)

‘여호와의 말씀은 순결함이여 흙 도가니에 일곱 번 단련한 은 같도다’ (시편 12:6)

흠이 없고 티가 없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라 하신다… 가장 깨끗하고 흠이 없는 은을 만들기 위해서는 가장 뜨거운 열 도가니에서 7번 단련하여 걸러낸다. 그런 후에는 이 세상에서 가장 정교하고 깨끗한 보화가 탄생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그렇다고 하신다. 일점 일획이라도 버릴 것이 없는 순결하고 완전한 살아있는 말씀이라 하신다. 그런 하나님의 말씀이 나를 살린다 하신다…

주님, 완전하고 순결하신 하나님의 말씀 앞에 너무 부끄러운 저의 모습을 봅니다. 저의 입술에는 사람의 귀를 즐겁게 하는 아첨의 말과, 거짓과, 이기적인 말을 일삼는 죄인임을 고백합니다. 나의 그런 악함을 위하여 십자가에 달리신 그 순결하신 말씀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 에수님의 십자가의 보혈의 피로 나를 일곱 번 단련한 은과 같이 변화시켜 주시고 이제는 사람을 살리고 세우는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전하고 나누는 Christ Life의 순결한 말씀으로 살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 되기를 원하나이다’ (시편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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